![[정보/소식] '탈세 의혹' 김선호, 차기작 3편 어쩌나…수지 '현혹'도 대기 중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2/02/21/39a585adbe5a70c23fc002bc3d5a8e7e.jpg)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배우 김선호에 대한 탈세 의혹이 제기되면서 그의 차기작에도 영향이 미칠 것인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김선호가 최근 논란이 된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유사한 방식으로 가족 법인을 설립해 탈세를 해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선호의 법인 사내이사와 감사는 김선호의 부모가 맡고 있다. 김선호가 부모에게 수천만원대 급여를 지급, 법인카드로 생활비와 유흥비를 사용했다는 지적이 나온 것. 이에 따라 실제 영업 활동이 없는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탈세가 아니냐는 비판이 뒤따랐다.
최근 200억원의 추징금을 통보받으며 탈세 의혹을 받는 차은우가 광고계에서 손절을 당하고 있는 만큼, 김선호 역시 차기 활동이 불투명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김선호는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언프렌드', tvN 새 드라마 '의원님이 보우하사' 외에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현혹' 공개를 앞두고 있다. 대부분 촬영을 마쳤거나 촬영이 진행 중으로, 김선호의 탈세가 밝혀질 경우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언프렌드'는 홍콩 출신 찬호께이 작가가 쓴 '망내인'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극단적 선택을 한 동생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언니가 진실을 추적하면서 정체불명의 남자와 얽히게 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악마를 보았다', '밀정' 김지운 감독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보람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박규영이 여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의원님이 보우하사'는 2008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거물 정치인 구영진이 10년 전으로 돌아가 9급 공무원 차재림과 펼치는 콤비플레이를 다룬다. 김선호는 주인공 차재림 역을 맡았다.
'현혹'은 배우 수지와 김선호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1935년 경성을 배경으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의 비밀에 다가가며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그린다.
앞서 디즈니플러스는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 교제 의혹에 휩싸였을 당시 그가 주연을 맡은 '넉오프' 공개를 기약 없이 미룬 바 있다. 디즈니플러스는 올해 공개 예정이던 개그우먼 박나래의 '운명전쟁49'에 이어 김선호 주연의 '현혹'까지 메인 캐스팅 리스크에 빠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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