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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아이유와 변우석이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10일 첫 방송된 ‘21세기 대군부인’은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폭싹 속았수다’, ‘나의 아저씨’ 등으로 음악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아이유와,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의 만남은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여기에 두 사람의 케미를 자랑하는 커플 화보와 영상들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첫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두 사람의 연기력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X(구 트위터)에 “둘 다 안주하지 말고 제발 연기 수업 받아요. ‘선업튀’, ‘보보경심’ 등 다 봤던 입장에서 말하면 둘 다 특유의 쪼가 있어요”라며 직언했다. 또한 “서로 다른 연기를 하고 있다. 안 어울린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이외에도 성희주를 맡은 아이유의 연기에 대해 “뭘 해도 ‘아이유’ 같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폭싹이나 나의 아저씨는 좋았는데 이번엔 안 맞는 옷을 입은 느낌” “연기를 너무 애써서 하는 느낌이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이안대군, 변우석의 연기에 대해 “챗지피티 읽기 모드 같다” “연기 내공에 비해 과분한 역할을 받은 듯” “장수원의 로봇연기가 생각난다” “표정이 안 읽혀서 무섭다” 라는 말도 이어졌다.
반면 호평도 적지 않았다. “괜찮던데. 사람들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느낌” “배역 자체가 연기하기 어려울 듯” “둘 비주얼 합 보는 맛에 즐겁다” “아직 드라마 초반이라 어색한 거 아닌가”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기대작으로 꼽혔던 ‘21세기 대군부인’이 첫 방송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으면서, 향후 전개 속에서 두 배우가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3회는 오는 금요일(17일) 밤 9시 50분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10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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