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은 IAM Worldwide의 새 얼굴로 발탁돼 다양한 캠페인과 디지털 콘텐츠 활동에 나선다. 아홉은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로 구성된 그룹이다.
IAM Worldwide는 필리핀을 대표하는 웰니스 브랜드로, 앞서 송중기 등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를 모델로 기용해왔다. 이번 앰배서더 선정은 아홉의 글로벌 팬덤과 파급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브랜드 측은 아홉의 팀명에 담긴 '성공을 넘어 오래 기억되는 존재가 되겠다'는 메시지가 꾸준한 자기 관리와 변화의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치열한 서바이벌을 거쳐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멤버들의 도전 정신도 모델 선정 배경으로 꼽았다.
아홉은 최근 국내외 광고계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국내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 모델로 활동 중이며, 멤버 제이엘은 K-뷰티 살롱 브랜드 퓨리크 모델로도 발탁됐다.
제이엘은 한국유가공협회가 주최하는 'I LIKE IT. KOREA MILK' 캠페인의 공식 홍보대사로도 선정됐다. 아홉은 패션과 뷰티, 식품, 웰니스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협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 활동도 이어간다. 아홉은 오는 5월 데뷔 첫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홍콩까지 아시아 8개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싱글리스트 김민호 기자 myno@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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