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바보나 チョン도 할 수 있는 일을"…일본 봅슬레이 연맹 회장 혐한 논란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5/12/20/e9310df61e1d94c0ea014e0dfe53dd95.jpg)
12일 일본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연맹(JBSF)의 키타노 회장은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회의 중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일본 연맹 측의 실수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 자격을 잃으며 시작됐습니다.
연맹은 2023년 변경된 ‘4인승 경기 필수 출전’ 조건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올해 1월 경기 현장에서 타국 선수의 지적을 받고서야 뒤늦게 자격 박탈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이를 질책하는 회의에서, 키타노 회장은 한 이사를 향해 20분간 폭언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바보나 '(チョン)'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촌(チョン)'은 일본이 한국인을 비하하는 데 사용하는 대표적인 혐오 표현입니다.
키타노 회장은 지난달 한국을 찾아, 평창슬라이딩센터 활용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습니다.
키타노 회장의 ‘혐한’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허프포스트에 따르면, 연맹 관계자들은 키타노 회장이 과거에도 "한국은 신용할 수 없다"며 깎아내리는 발언을 반복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 “평소 회장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질책만 당해 건설적인 논의가 불가능했다. 이에 실망해 연맹을 떠난 선수도 많다”고 전했습니다.
키타노 회장은 회장직 사퇴 의사는 없다고 선을 그으며 “앞으로도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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