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KBS2 ‘옥문아’ 측은 ‘경상도 남매의 서울 옥탑방 적응기, 비비·양상국’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게재했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공개됐던 영상에서 양상국은 “화제성도 크고 논란도 크다”는 주우재의 말에 “사실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인데 방송 분량 욕심 때문에 과장되게 행동했다”고 최근 논란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논란이 된 “경상도 남자는 여자를 집에 데려다주지 않는다”는 발언에 대해 “어디 여자가 혼자 가냐. 내가 데려다줘야지”라고 외치며 무릎까지 꿇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이 담긴 ‘옥문아’ 315회 유튜브 예고편은 현재 비공개 처리됐으며, 영상 링크에는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음”이라는 문구만 표시되고 있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일간스포츠를 통해 “통상적으로는 해당 주 방송분 예고편을 업로드하는데 담당자의 실수로 차주 예고편이 먼저 공개됐다”며 “이후 삭제 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양상국은 웹예능 ‘핑계고’에서 남창희의 신혼 이야기를 듣던 중 “서울 남자들은 그런 걸 잘하더라. 우리 같은 경상도 남자들은 아예 안 데려다준다. 평생 해줄 거 아니면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김해준과의 콩트 도중 돌려차기 동작을 하거나 손찌검을 하려는 듯한 행동을 보여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양상국은 이와 관련해 지난 12일 일간스포츠에 전화 통화에서 “원래 정말 내성적인 성격이다. 실제 모습은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다”며 “분량 욕심 때문에 과하게 행동했던 것 같고, 그 과정에서 행동이 엇나갔다. 논란이 불거진 점 자체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41/00035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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