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말하면 엄청 잘했습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 수비수 후보에 거의 무조건 들어가는 선수예요.
현역 시절의 홍명보는 단순히 수비만 잘하는 센터백이 아니라, 당시 기준으로는 매우 드문 **'빌드업이 되는 리베로'**였습니다. 넓은 시야와 정확한 롱패스, 경기 조율 능력이 뛰어나서 공격 전개까지 담당했죠. 그래서 "아시아 최고의 리베로", "동양의 베켄바워" 같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 li data-start="301" data-end="326">월드컵 4회 연속 출전(1990~2002) 국가대표 A매치 130경기 이상 출전 2002 월드컵 주장 2002 월드컵 브론즈볼(대회 3위 선수상) 수상/li>
이라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2 월드컵에서는 수비 리더이자 주장으로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끌었고, 폴란드전 골과 스페인전 승부차기 마무리 장면도 유명합니다.
다만 요즘 팬들이 영상을 보면 "생각보다 안 빠른데?"라고 느낄 수는 있습니다. 이유는:
ol data-start="578" data-end="654">li data-start="578" data-end="602">당시 수비수들의 역할이 지금과 달랐고,/li>li data-start="603" data-end="654">홍명보는 스피드형보다 위치선정·예측·패스 능력으로 승부하는 선수였기 때문입니다./li>/ol>한국 축구 레전드들을 포지션별로 꼽으면 보통
- >공격수: 차범근 수비수: 홍명보 미드필더: 박지성/li>
이렇게 언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감독으로서의 평가는 사람마다 갈리지만, 선수 홍명보의 위상 자체는 한국 축구 역사상 최상위권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90~2000년대 한국 축구를 본 세대는 "감독 홍명보보다 선수 홍명보가 훨씬 대단했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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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6화 보는 중인데 너무 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