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해당 곡은 ‘위클리 톱 송 USA’ 차트에서도 32위에 올랐다. 글로벌 이용자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에서 세계와 미국 차트 모두 상위권에 자리하면서, 미국 시장에서도 청취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영국 차트에서도 성과가 확인됐다. ‘ICONIC BY MISTAKE’는 영국 오피셜 차트가 발표한 ‘오피셜 싱글 톱100’(6월 26일~7월 2일)에서 36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다운로드, 실물 음반 판매량을 세일즈 포인트로 환산해 집계하는 차트에서, 음반 없이 디지털 싱글 형태만으로 거둔 순위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 곡의 글로벌 영향력은 앞서 발표된 미국 빌보드 지표에서도 포착됐다. ‘ICONIC BY MISTAKE’는 빌보드 ‘핫 100’ 최신 차트(6월 27일 자)에서 38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이 차트에 진입한 K-팝 걸그룹 곡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로 집계됐다. 동시에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각각 25위, 22위에 올라 지역을 가리지 않는 청취 반응을 보여줬다.
- 중략 (SNS 챌린지 확산 및 국내 무대 관련 반응 내용) -
협업을 진행한 세 팀은 이번 작업을 통해 서로의 결속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아일릿은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과정이 즐거웠고, 그 에너지가 팬분들께도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하며 함께한 과정의 즐거움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친구들끼리 농담처럼 주고받던 이야기가 실제로 이루어진 특별한 경험이었다. 서로에게 진심어린 애정을 느끼고 있기에 이 좋은 성과들이 더욱 감사하다”고 언급하며, 오래전부터 이어온 대화가 현실이 된 점과 그에 따른 감사함을 드러냈다. 캣츠아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우리의 우정과 자매애는 더욱 깊어졌다”고 덧붙이며 세 팀 사이에 형성된 시스터후드를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이브 산하 각 독립 레이블의 콘텐츠 제작 역량이 결합된 사례이기도 하다. ‘ICONIC BY MISTAKE’의 퍼포먼스는 빌리프랩이,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는 쏘스뮤직이 담당했고, A&R은 하이브-게펜레코드가 맡았다. 하이브 뮤직그룹은 이들 멀티레이블이 창작 자율성과 독립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전략과 운영과 관련된 지원을 제공하며 협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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