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패(?) 인가 석씨가문 사람들 모셔놓은 사당에 불을 지르고 자기도 불길 안에서 타죽는데... 난 그것도 왠지 할아버지의 아픔이 아니라, 이제 석씨 가문에 진골이 죽었으니 우리 가문도 끝이 구나... 이런 식으로 끝나는 거 같아서 기분이 매우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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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패(?) 인가 석씨가문 사람들 모셔놓은 사당에 불을 지르고 자기도 불길 안에서 타죽는데... 난 그것도 왠지 할아버지의 아픔이 아니라, 이제 석씨 가문에 진골이 죽었으니 우리 가문도 끝이 구나... 이런 식으로 끝나는 거 같아서 기분이 매우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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