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시 반쯤 넘어서 상수역에서 경주식당 가는길로 가고있는데 외국인이 지나가는데 눈이 마주쳤어 그래서 음 외국인이군 하고 나도 갈길가는데 너무 낯이 익어가지고 다시 생각해보니깐 오헬리엉이였어 방송이랑 똑같이 생겼다!! 목도리 매시고.... 내가 173인데 힐 신어서 178정도 되었었는데 한 176~178정도 되시는듯 진짜 잘생김!! 근데 좀 마르신거같아!! 튼 잘생김 오헬리엉이신거 알고 헐!! 이래서 달려가서 사진찍을라그랬는데 너무 떨려서 말못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나레기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