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사들고 동우 병실 몰래 갔었잖아!!
그 때 아련한 눈빛으로 동우 얼굴 쓰다듬으려고 했던 것 같은데 왜 그랬던 걸까
자기 어린 시절 모습이 겹쳐보여서...?
아니면 그냥 죽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