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칠 때 안떨고 잘했어?

검정고시 칠 때 안떨고 잘했어?38

나는 긴장하는 게 제일 걱정이야..ㅠㅠㅠ

	익인1 별로 떨만한거 없어 할만함ㅋㅋ 10년 전 글쓴이 아 그냥 지금 시험볼꺼 아닌데 괜히 걱정스럽다ㅋㅋㅋ 10년 전 익인2 언제볼라궁? 10년 전 글쓴이 4월! 10년 전 글쓴이 아직 한참 남았지..?(부끄) 10년 전 익인3 4월에보면 지금부터 하루 3시간씩해도 괜춘ㅋㅋㅋ 아침먹고1시간 점심먹고1시간 저녁먹고1시간해도 될듯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수능까지 같이 내년해에 봐야해서 걱정이야..ㅠㅠㅠㅠ 나어쩌지..ㅠㅠㅠㅠ 10년 전 익인5 공부하는데 필요한 돈은 집에서 다 지원해준대? 그럼 괜춘 10년 전 글쓴이 부모님이 지원은 해주셔! 10년 전 익인6 야 그럼 끝났네 지금부터 천천히 수능준비를 해 어차피 수능꺼 공부좀하면 검고꺼는 바로 뚫림 10년 전 글쓴이 6에게 아 정말? 나 아직 검고 공부 하나도 안했어..ㅎㅎ..ㅎ.. 이제부터 해야하는데ㅠㅠ 수능공부 좀 하다가 검고 공부를 할까? 10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영어는 지금부터 수능영어 준비하면 저절로 같이뚫림ㅋㅋ 걍같이해버려 10년 전 글쓴이 7에게 아 맞다 검고영어는 어떤 식으로 나와?ㅠㅠㅠㅠㅠ 계속 물어봐서 미안해ㅠㅠ 10년 전 익인8 글쓴이에게 기출문제 봐봐 ㅋㅋㅋ 난 검정고시 공부 아예안하고 어거지로 3번쳐서 붙은담에 수능공부 좀 했었는데 수능영어 3달공부하고 검정고시 영어보니까 1개틀리고 다맞힘...쉽더라 10년 전 글쓴이 8에게 헐 정말 그정도야? 그럼 지금부터 먼저 검고 영어를 하지말고 수능영어를 해야겠어. 사실 고등학교 다닐때 수포자여서 수학 잘 못하는데 그것도 걱정이다. 나 왜이리 걱정 많이하지..?ㅠㅠㅠ 10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사실나도 수포자야 걱정하는건 당연한거야 자기가 모자란 부분이 있는데 그거로 뭔가를 해나가야 할 때 걱정이 없다면 오히려 문제인거지 10년 전 글쓴이 9에게 고마워 진짜 이 댓글 읽으니까 뭔가 마음에 안정이 온다 사실 친구들 문제로 자퇴한 게 아니고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개 시간 낭비 같기도 해서 자퇴를 했거든 지금도 가끔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들 수 없다는 게 후회되기는 하지만..ㅠㅠ 그래서 그 후회들이 생각나면 제대로 뭘 하지도 못하고. 근데 방금 이 댓글 보니까 뭔가 힘이 생긴다 +)혹시 검정고시 치기 전에 검정고시 학원을 다녔어? 10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나도 예전에 그런 생각으로 자퇴를 했었는데 좀 넘치는 자유를 감당하지 못했었지 지금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기도 하고 난 그리고 학원 안다녔어 말했다시피 진짜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그냥 꾸역꾸역 봐서 검정고시 통과했거든ㅋㅋ어려운 난이도도 아니야 10년 전 글쓴이 11에게 고마워ㅠ 주변에서 검정고시 많이 어려워 졌다는 이야기 듣고 좀 헷갈리고 했었거든 10년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그얘기가 아직도 나와? 나때도 그런얘기 있었는데...어려워져봤자 얼마나 어렵겠어 너무 쫄지마시게나! 10년 전 글쓴이 14에게 고마워ㅎ 나는 자퇴하고 그런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생각 많이했거든ㅠㅠ 10년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생각 들만하지 무서운 소리잖아 ㅋㅋㅋ 너무 걱정마랏 10년 전 글쓴이 15에게 진짜 이렇게 친절하게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ㅠㅠㅠ 10년 전 익인17 글쓴이에게 나도 그 때 많이 혼란스럽고 불안해서 누가 얘기해줬으면 했거든... 도움 됐으면 좋겠다 ㅎㅎ 10년 전
	익인4 처음이라 좀 긴장됐는데 첫 교시 시험지 받자마자 풀렸어 10년 전 글쓴이 아 진짜? 나도 내년에 시험칠 때 그랬으면 좋겠는데ㅠㅠ 10년 전
	익인10 검정고시는 모르겠고 수능본 입장에서 말하면 1교시는 떨려 근데 시험보다보면 수능인거 잊어버려 근데 딱 집중깨지면 다시 수능인게 생각나 그냥 계속 쭉 집중해 1교시잘풀리면 뒤로갈수록 술술풀려서 평소보다 못보지는 않아 10년 전 글쓴이 그렇다면 다행이다ㅠㅠ 나는 오히려 너무 긴장해서 풀어야 하는게 그냥 넘어가고 이럴까봐 그게 걱정이였거든..ㅠㅠ 10년 전 익인12 음 그러지는 않는게 다보고 한번은 검토할거잖아! 긴장에서 국어나영어 글이 안읽히는거만 조심하면 별다른 문제는 없어 10년 전
	익인13 별로! 나중엔 오히려 빨리 끝났음 좋겠단 생각도 든다 10년 전 글쓴이 그정도야? 10년 전 익인16 응 검고는 공부만 많이 하면 문제가 너무 쉽다 보니 ㅋㅋㅋ 특히나 이번 8월달은 더 쉬워서 난 긴장하고 간 거 문제 보자마자 다 풀림... 10년 전 글쓴이 헐 그정도구나.. 윗댓 익인한테도 이야기 했지만 나는 주변에서 검정고시 어렵다고 해서 걱정 진짜 많이 했거든.. 더군다나 내년에 검정고시 치고 수능도 쳐야해서..ㅠㅠ 10년 전 익인20 작년에 쉽게 나왔으면 그 다음 건 좀 어렵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 그래도 내년 4월까지 시간 많으니까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을 거야! 힘내 너익이! 10년 전
	익인18 갈때만 긴장했고 시험지 풀때는 별로 안떨렸던거같애 10년 전
	익인19 긴장한만큼 검토 2번 3번 열심히 했어 막상 문제보면 긴장이고 뭐고 잘봐야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ㅋㅋ 10년 전
	익인21 긴장할꺼없어! 생각보다 별거아냥 근데 끝나기전에 검토하는것만 잘하면 끝! 10년 전
	익인22 검정고시는 하나도 안 떨려 진짜 10년 전
	익인23 하나도 안떨리더라ㅋㅋㅋㅋ 10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