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때는 한 12111정도? 수학이랑 영어가 1-2등급 왔다갔다했고 다른건 고정1이였아 ㅠㅠ 서울대 지망이라 한국사랑 아랍어도 했고 . 근데 내가 긴장을 지나치게 많이하는 성격이거든,, 완전 새가슴이라 수능날도 아침부터 토하고 난리나고 겨우 수능 봤는데 완전 망친거야 33224 나와서 국민대 합격하긴 했는데 엄마는 그냥 다녔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나는 모르겠어 내가 한국공항공사 취업을 하고 싶은데 국민대로는 좀 힘든 것같기도 하고 다시 재수하고 싶어 ㅠㅠㅠ 수능날이 그 시험 본다는게 너무 무섭다 근데 이런것도 극복못하고 긴장해서 쩔쩔매면 뭘 할수 있을까 싶어 익들아 너네는 나라면 어떻게 할거같아 ? 재수할거같아? 그냥 다닐거같이? ㅠㅠㅠㅠ 답답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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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셰프 나이 살짝 의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