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회사 알바였는데
택배오면 송장있지?
송장이뭐냐면 상자위에 수신,발신 집주소랑 이름 적혀져있잖아!그 붙어있는 종이말하는거야!
그거 쳐주는 알바.. 그냥 전산입력해주는거야 그걸 라벨지로 뽑는거고!
뭐 택배회사 사무보조는 다 저런거야(타이핑,사무보조,전산입력 거의 다 비슷한개념)
대신 알바가 아닌 직원으로 들어가는건 경리로 들어오는셈이지 직원으로 들어가면 대신 이것저것 더 하겠지?
난 하루에 4시간씩 했어 시급은 7천원
대신 회사로 물건 부치러 오는 손님이 많음주의..는 익듁해지면 금방금방함
바쁠땐 막 엄청바쁘고 한가할땐 한가한편
대부분 사업체 사장님들,직원분들이라 진상 거의 없음 오히려 사장님들이랑 친해지면 하하호홋거리면서 얘기함
대신 사무실에 경리언니분이 자리를 비운다던가 하면 사무실로 오는 전화를 요령것 받아야하는데
가끔 전화로 택배물 왜 아직도 안왔냐하면서 반말과 욕설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알바초반땐 멘탈나간적 있었음
근데 이것도 진짜 세달에 한번? 그정도밖에 없어서 좀 지나니깐 그냥 그런가보다 넘어갔었지
우리 택배회사삼촌들도 다 좋은분이셔서 좋았눈데.. 난 사정이 생겨서 그만뒀지 ㅠ
2년 넘게 했었는데 내가 했던 알바중에 시급도 좋고 꿀알바였다고 생각함
익들도 시간은 별로 없는데 시급 좋고 상대적으로 몸이 덜 힘든 알바 구하고 싶으면 택배 전산알바 참고해
대부분 전산알바 구하는이유가 제일 바쁜시간대 커버하기 위해서 구하는거거든 그래서 대부분 찾아보면 6천원대 이상인데 그만큼 일도 조금 힘들어
빠릿빠릿한 사람이나 자기는 타자속도가 진짜 400~500타 이상 친다 그러고 일에 익숙해지면 매우 예쁨받을 확률 높음
구하는거 가끔 찾아 보면 대부분 타자빠르신분or20대 환영이 대부분이야
내 의견이지만 서빙알바보단 훠어어어어어어어얼씬 편하고 쉬움

인스티즈앱
선정성 논란으로 기사까지 났던 지하철 스크린도어 시 3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