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익인데 내가 올해 수능을 핵망쳤거든..ㅠ
그래서 내년에 한번 더 해볼 생각이긴 한데 일단 정시는 넣어볼 생각이야
내가 지금 넣을곳을 다 정한 상태인데 그중에 하나가 올해에 새로 생긴 학과? 라고 해야하나...
내년부터 처음 시작하는 학과..
그래서 전년도 입시 성적같은게 없어.
그 학교 다른 과들 성적보면 이공계 학과들 표점이 대충 비슷비슷 하더라고
그래서 새로 뽑는 곳도 비슷하겠거니 생각중인데, 내가 그 학교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지르는거라... 표점이 그 학교 이공계 학과들 평균이랑 20점이나 차이나거든..
이러면 너무 우주상향이라 가망도 없을까..?ㅠㅠ
학교는 유명한 학교 아니구... 그냥 갔다고 하면 아...갔구나.. 이러는 수준의 학교야
매년 경쟁률은 한 4:1 쯤 되는거 같아
정시는 추합 많이 돈대서 그냥 미친척 넣어보려는데,
N수 생각하고 우주 상향 넣는거 괜찮을까?
너무 돈낭비라고 생각하면 그냥.. 맘 접고 더 낮은 학교 쓰거나 안쓰려고ㅠㅜ
그래도 거긴 붙으면 다니고 싶어서 쓰는건데 ... 막 망설여진다
새로 생긴 곳이라 입시 결과가 없으니까 미치겠네ㅠㅠㅠㅠ 그냥 마음 비우고 넣어볼까...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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