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을 생각하고 있고 현재로썬 영국쪽을 우선순위에 두고있어.
전공은 심리학 중에서도 발달 심리학, 사회심리학 쪽이고.
다른 유럽내 국가들도 심리쪽으로 괜찮지만 일단은 영어능력을 더 증진시키고자 하는 마음도 크고 해서.
만약 내가 능력이 된다면 제3외국어를 배워서 갈 생각도 있고.
내 주관으로는 일단 한국 내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대학원 과정이나 박사과정(Phd)를 해외에서 공부하려고 해.
물론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건 아니겠지만...
아예 대학부터 준비해서 일찍이 가는게 좋을까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다가 차근차근 준비해서 나가는게 좋을까?..
편입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어떤게 좋을지 잘 모르겠다...
혹시 영국이나 미국에서 유학중인 사람들이 있다면 현재 만족하고 있는지?같은것도 알려줄 수 있을까?
아 그리고 덧붙이자면 ielts가 6~7정도는 나와야 석사과정에 지원할 수 있단 식이던데 (혹시 이에 대해서 아는 익인있다면 알려줄수있을까..?)
지금(현 고2) 내가 토플은 정말 오래되었지만 3-4년전에 100정도 나왔었고 텝스는 700중반?..이것도 이년?전..
본격적으로 공인인증시험같은거 준비했던 기간이 그 즈음이었고 요즘엔 그냥 학원도 안다니고 원서읽고 영화나 즐길수있는 위주로 하는 중인데
아직 단어는 부족해서 암기하는 중이야. 아무래도 유별나게 뛰어난 성적은 아니니까 IELTS 고득점 따기 좀 힘들겠지? ..
미국도 많은 인증 점수를 요구하는 것 같던데...
원래 유학생들끼리 이야기 나누는 공간인데 이런 질문글 올려서 미안해 ㅠㅠ 주변에 캐나다 쪽에는 지인들이 있는데 미국도 그냥 단기간 갔다온 친구 뿐이고
더군다나 영국 쪽은 아예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