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학기때 정신 못차리고 놀다가 1학년 2학기때부터 정신 든 케이스야.. 어렸을때부터 생명쪽에 관심이 많았고 나 자신도 의대를 포기하면 평생 미련 남을것 같아서.. 생기부도 생명이나 의대쪽에 맞춰왔어 쌤들도 내 노력이 너무 가상하다고 칭찬해주시긴 했는데 의대가 정말 힘든걸 아시니깐 다른쪽도 생각해 보는건 어떠냐구.. 근데 난 정말 의대 아니면 안될것 같아 수시 광탈하고 정시 팔 각오도 있어 마지막 남은 3학년 시험도 올백받을 자신도 있고 봉사 거의 200시간 했고 진로 관련된 비교과 활동도 나름 많이 했어! 수시 안되면 정시 올인할 각오도 있으니깐 솔직하게 말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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