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ㅎ대학교 간호학과 학종집어넣는데 생기부 16장이고 그냥 선생님들이 계속 면접 잘 본다고 칭찬해주시고 나도 내 스스로 자소서랑 면접으로 뒤집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괜한 희망으로 집어넣으려고했는데. 담임선생님한테 교사 추천서 부탁드렸을때도 선생님이 옥상에 올라가서 돈뿌리는거랑 똑같은거라고 계속 말리시고 부모님도 상향도 정도가있지 너무 상향이라고 하시는데 나도 알면서도 그냥 괜히 넣고싶어진다 저 대학교 환산 내신은 4등급 후반이고 진짜 내가 지원하는 대학중에서 원서비 제일 비싼곳이고 저 대학교면 날고기는애들 다 지원할텐데 떨어질거 알면서도 그냥 정말 한번 면접 보고싶고 부모님이랑 선생님 생각하면 확실히 나 혼자 고집부리는거 맞으니까 그냥 다른 대학교로 지원할까 고민도 들고 아 진짜 미치겠다 작년 입시결과 보면 헛된 희망 갖게되는데 그게 특목고일거 알면서도 진짜 자꾸 근거없이 그냥 넣고 싶다 미쳤지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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