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경영학부 지원해서 2시 시험 보고 왔어!! 기대한 것보다 수원대 건물 좋아서 진짜 아직도 감탄중 ,,, 제일 자신 있던 과목이 국어밖에 없어서 국어 다 맞고 수학 다 틀리자는 목표로 갔어 공부는 수특으로밖에 안하고 일주일 전부터는 기출문제 풀면서 유형 익히는 정도?? 그렇게 한 거 같아! 1학기 학교 시험이 다 수특으로 내고 전범위라서 다시 복습하는데는 크게 무리 없었어 국어 풀면서 진짜 ebs연계 많이 되서 아는 건 쑥쑥 풀고 헷갈리는 것만 다시 읽으면서 풀었던 거 같아 역시 국어는 ebs연계에 수특에서 제일 많이 나온다는 걸 느꼈어 ,,, 수학은 진짜 시간없어서 자신있는 것만 풀었다 ㅠㅠㅠㅠㅠ 국어를 꼼꼼하게 보느라 35분 잡아먹어서 수학 20분 컷했어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거의 10문제 넘게 찍은 거 같아 ㅠㅠㅠㅠㅠㅠ 근데 왜 수원대 뒤에 쉬운 거 다 냈냐 진짜 ㅠㅠㅜ 내가 확통>>미적>>>>>>넘사벽>>>수2,1 수준이라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진짜 통계부분은 바로바로 계산 나온 거 같아 ㅠㅠ 저번주에 가천대 보고 수원대 봐서 그런지 수학은 확실히 쉽더라,, 그래도 난 수포자니까ㅜㅜ☆ 결론은 또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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