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이제고3이고 슬슬 학교, 학과같은거 정해야되는데 부모님이랑 원하는 길이 너무달라서..
난 승무원, 호텔리어, 비서같이 서비스직이 너무 간절하고 하고싶은데 부모님은 공무원, 약사..
나도 내가 국어보다 수학이 더 낫단 이유로 이과왔는데 수학너무 스트레스라 전과하고싶은데 부모님 반대엄청심하시고..
진로이야기 나오면 맨날싸우고 나는 맨날운다.. 학교에서 진로희망서적어내라고 종이나눠줬는데 부모님한테 보여주지도 못하겠.. 또 싸우고울까봐 너무 무서움..
그래서 담임한테 작년고1때 특기,취미,장래희망 복붙하라했음...헣..진짜 미치겠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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