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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3
현역이고 공부 좀 잘하네 소리도 많이 들었었는데 수능을 진짜 폭망했어 수학은 원래 못해서 수학은 포기한 상태였구 

이과고 수능 46355 떴어 

과탐 2는 뜰줄알았는데 ... 

1등급은 바라지도 않고 수학 제외 잘하면 2등급대로 가능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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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원래 어땠느냐가 더 중요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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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부할땐 하는 스타일인데 엄마가 이번 수능 망할걸로 무시하니까 좀 그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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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머니도 속상하셔서 그럴거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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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너무 답답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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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쓰니 의지만 있으면 재수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난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게 재수거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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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그래? 솔직히 진짜 대학 붙을지도 모르겠고 붙는다해도 좀 많이 쪽팔려서...재수하고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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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그런 의지를 보여드리면서
잘 설득해봐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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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응응 그래야겠다!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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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근데 수학을 제외를 하면 안된텐데 ,, ㅠㅠㅠ 평소 모고는 어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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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1 고2때는 다 12였어! 못하면 3뜨고.. 근데 고2말 고3 초 들어와서 조금씩 떨어지구ㅠㅠ 물론 고3때 내가 공부를 잘 안했어... 그리고 수학은 늘 못했어ㅠㅠㅠ 잘하면 3?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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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이과에서 수학 놓으면 갈 대학없음 ㅠㅠㅠ 진짜루 영어 무조건 1띄워야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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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영어는 내가 어휘가 문제라 어휘 좀 빡세게 하면 1다시 뜰거같은데 수학은 처음배운다는 마음으로 빡세게 하면 3까진 올릴수있지 않을까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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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3이어도 갈 대학 많이 줄어 2는 떠야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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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간호과 희망해서 정 안되면 나형으로 돌릴 생각도 있어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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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간호과면 생물 반영 무조건인데도 있고 생물공부 빡세게해서 논술도 있긴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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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생물은 다시하면 잘할 자신 있다! 나 과탐은 생지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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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글쓴이에게
논술로 상위대학 넣어봐 ㅠㅠ 논술 절대 하란얘기 아니구 정시준비하면서 수시쓸때 논술 한번 넣어보는거야 논술 도박인데가 많아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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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이번에 수시 온통 논술로 밀었눈데 정시 망해버려서 최저도 못맞춘 케이스거든ㅠ 갈수록 논술 비중도 줄어서ㅠㅠ 논술로 가도 좋지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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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수학못하면 이과 정시는 비추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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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학 빡세게 하면 3까진 올릴수있지 얺을까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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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옛날에는 기초만 제대로 탄탄하게 해놓으면 3등급은 한다고 했는데 워낙 애들이 상향평준화가 돼서 한문제로 이제 2-3등급이 갈리니까..그리고 정시 문은 더 좁아지고 있고.. 잘 생각하길 바라! 나도 재수했는데 수학에 발목이 잡혀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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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역시 수학이 제일 문제구나ㅠㅠㅠ 일단 알겠어ㅠㅠ 고마워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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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간호과를 희망하는데 수학 정 안되면 나형으로 돌릴 생각도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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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형 반영해주는 대학 있어? 그것도 중요해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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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있어! 막 인서울에 진짜 10대 대학 이런데는 포기해야겠지만 그정도는 바라진 않아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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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런데 컷이나 경쟁률 이런것도 봐봐 나형 반영이면 사람들 몰릴수도 있으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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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ㅠ 많이 몰리겠지만 지금보단 더 좋은데 갈수있을거같아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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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랑 너무 비슷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고2때까지는 아무리 못봐도 3 밑으로 단한번도 뜬적 없는데 고삼때 점점 떨어지고 수능때 내 최악의 점수가 나왔어.. 34355..... 솔직히 성적표 받은 직후에는 재수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내가 해도 될까 싶고 머릿속은 이미 깨끗해져서 공부를 할 자신이 없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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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긴한데 대학으로 지금 너무 무시당해서 더 짜증나ㅠㅠㅠ 친척들도 대놓고 무시하기 시작하고 나도 쪽팔리구ㅠㅠㅠ 걱정태산이야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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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도.. 나 솔직히 중학교때까지 공부 잘해서 친척들 나 공부 엄청 잘하는줄 안단 말이야.. 근데 수능 망쳐서 엄마 친척들한테 내 성적 거짓말 치고^^.... 걱정이 많다 정말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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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익 진짜 나익이다ㅠㅠㅠㅠ 나도 중학교때 공부 잘했고 그래수 주변사람들 당연히 인서울하는줄알아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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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34254인데 재수한다~~ 평소엔 23133 정도 나왓었음,,, 나도 엄마가 무시하는데 그래도 해... 무시당할때마다ㅜ기분나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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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기분나빠ㅠㅠㅠㅠ 그냥 주변어른들 말만 듣고 와서 너는 재수해도 안된대 아러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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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학원들어가야할듯.. 혼자는 좀 힘들어보인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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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그래?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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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ㅇㅇ..저거보다 높다는 애들도 학원들어와서 공부하는거 보면 자기관리가 진짜 힘들거든..성적높아서 학원나가서 성적파탄나는애들도 많이봤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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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ㅜㅠㅠ구렇구나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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