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갈 기회가 있었는데 아빠가 싫다고 못 간거 이민 갔다면 지금처럼 내가 원하는 꿈 접고 취업을 위한 꿈을 꾸고 있었을까? 내가 진짜 원하는 꿈이 뭔지 잊은지도 오래됐어...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