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듣고있는 영어인강을 그냥 두고 새 인강 듣는거 좀 그런가...? 둘 다 강좌는 무료여서 책만 사면 되는데 내가 지금 듣고있는거를 책을 이미 다 사놨어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 약간 나랑 안맞는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꾸역꾸역 참고 들었거든... 근데 이번이 좀 잘맞을것같은 인강쌤을 찾았는데 지금 갈아타기에는 돈아깝나... 내 인강에 엄마아빠가 쓴 돈을 생각해보면 지금 책을 더 사는것도 오바일것같긴한데 인강 듣는거에 비해서 성적도 안올라서... 인강을 바꿔보고싶긴하거든... 돈때문에 너무 고민이야... 나때문에 너무 예상치못한 지출이 많이생기는것같아서 죄책감드는데 그냥 지금 듣는거 듣는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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