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생각할수록 눈물 밖에 안 나옴난 뭘 위해 재수를 했고, 삼수를 한 걸까학원 다니면서 내 인생에서 제일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진짜 난 뭘 해도 안될 사람인가봐... 이 멘탈을 어떻게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