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생각보다 만만한 시험이 아니라는 거... 막연하게 공부하면 오르겟지~ 열심히 하겟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덤벼들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ㅎ.ㅎ 나는 사정이 좋지 못해 알바하면서 햇는데 이런 경우엔 정말 일하는시간 + 밥먹는 시간 외엔 공부 아니면 안되겠다 .. 라는 생각으로 임해야 하는 것 같아 나는 그러지 못해서 .. 우울증이랑 무기력증만 얻고 황금기 다 날려 먹었음 ㅎ 그래도 삶의 태도 교정할 수 있게 되어 그걸로 만족 중이야 ㅠㅠ 글고 또.. 수능중독 왜 걸리게 되는지 알 것 같아 자꾸 미련이 남네 암튼 마지막까지 ㅍㅇㅌ 뭐가 됐든 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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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나래바 초대 거절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