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너무 못봐서(공부안하기도 했고) 바로 수능끝난날 재수 결심해서 공부했거든 처음엔 내가 여자라 아빠가 걱정하고 반대했는데 대학을 갈수있는 성적이 아니라... 바로 재수했어 근데 아직도 내점수가 믿기지가 않아 이과인데 6,9 나름 잘보고 계속 상승세라 수시도 상향 지원하자고 해서 높게 쓰고 정시로 꼭 갈 생각에 진짜 열심히 했는데 전날까지 실수 복습하고 진짜 진짜 열심히 했는데 결국 다 4등급이야 논술도 연대 한양대밖에 못보러갈거같고 진짜 우울해 거 같은데 삼수는 진짜 죽어도 하기 싫은데... 더 열심히 할 자신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 학벌콤플렉스는 또 심해서 진짜 가만히 앉아있으면 눈물만 나고 논술준비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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