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외국어 계열에 좀 능통한데다가 다른나라 이슈나 문화권 같은것들 너무 좋아해서 (특히 slnag이나 idioms,,이런것들) 국제고 생각했었는데
솔직히 저기 위에있는거 빼면 난 문과계열을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서,,,ㅜ
뭐라고 할까 음 나는 외국어=과학>수학=사회>한국사>국어>세계사(이름외우는거 힘들어서 포기함..ㄸㄹㄹ)>>>>>>>>>>>>>음악
이 순인데 어떡할까ㅠㅠ 물론 수학을 좋아하는데 잘 하는건 아니고..(울컥)
국제고 가서 내가 해외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내가 진정 추구하는 꿈이 뭔지도 모르겠고 ㅜㅜ
단지 좋아한다고 될 일인지
근데 또 장래희망은 '남에게 말로 도움이나 정보를 주는 직업' 이라 뭐 교사도 있었고 쇼호스트 같은것도 있었고,, 근데 그런거랑 내가 세계문화권을 다룬다는걸 연결해서 외교관이나 통역사나 해외에서 활동하는 교사 등등을 생각했었는데 그냥 쌩뚱맞게 연결지은건 아닌지 ㅜㅜ
세국고는 일단 신설/전원기숙사제/문과/..이모가 세종 사신ㄷ../학생수 1년에 100명/아직 대학 배출 없음/내가 가서 잘 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청원고 자공고/평판자자한 학교/가면 내신은 포기한다 왜냐하면 내 등수는 바닥일 테니까../문이과/청심학사(성적순)기숙사/친구랑 같이 목표로 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