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는 말은 익히 들어 잘 알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저번 시즌 분들의 브이앱 채널 개설과 짧지만 라이브를 하신 날짜가 워너원 애들 상황에선 오늘이라길래 믿고 기다렸습니다.
결국 오늘 하루동안 뜬 건 목격담밖에 없었습니다 오피셜에서 올려준 사진이 아닌 '나 오늘 워너원 봤다' 라고 네티즌이 올린 사진 몇 장이요.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아이들이고, 화제가 된 프로그램에서 결정된 그룹이기 때문에 화제성이 식지 않게 정식 데뷔 전까지 충분한 떡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돌 육성 초보라 아직 많이 서툴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럼 팬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해야 할 일이 뭔지 바로 알 수 있을 겁니다.
모쪼록 빨리 브이앱 채널 개설과 공식 트위터 혹은 인스타그램 개설을 바랍니다 그리고 단체짤이라도 한 장 올려 그룹 결성의 시작을 제대로 알려주세요.
1년 6개월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공감해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