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일 잘한다고 하는 위에화 엔터 연습생들 활동하는 거 보면 부럽긴하지만 스타쉽 나름대로 노력하는 거 느껴져요 세운이나 광현이 인기많은 거 당연히 알겠지요 다만 아직 연습생신분이니 어떻게 노출 시켜야되는지 좋은 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처럼 꾸준히 유지해주면서 팬들 말에 조금만 기울여주면 좋을 거 같아요 러브콜도 많다고 알고있고 매력있는 애들이니까 알아서 스케줄 잘 잡아줄거라고 믿고요 다만 팬들이 쓴소리하는 건 다 아이돌판을 겪어봐서 초조해지는거예요 프듀 시즌1만 해도 한달정도 지나고 탈락한 연습생들 잊혀져가는 분위기였거든요 그게 무서워서 워낙 빠르게 돌아가니까 재촉하게 되는 거 같아요 당장 1년뒤에 데뷔할지 2년뒤에 데뷔할지 모르지만 급하게 부랴부랴 나오는 것보다 늦더라도 꾸준한 활동 바라요 이것만 약속해주면 정말 기다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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