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식 강제 취소 - 팬들의 실수가 아닌 입금을 받고 확인하는 비트로쪽의 잘못으로 왜 애꿎은 팬들의 공식이 취소되어야 하는지 도대체 이해 할 수가 없네요. 2. 공식 배송 지연 - 공식 마감이 7월 17일 이었고 입금확인 기간이 7월 31일이었으며 현재 3개월이 되어가는데도 배송에 대한 아무런 공지도 없으며 심지어 배송지변경도 불가능하네요. 당장 이번주나 다음주에 배송하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주소지 변경은 왜 불가능하며, 배송에대한 공지조차 올라오지 않는것인지 궁금합니다. 3.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활동 출석 카드 이벤트 - 얼찌말 활동 당시에 공개방송 출석 카드 칸이 특정 횟수만큼 채워진다면 깜짝선물을 준다고 하여 팬들의 이름을 적어갔는데 왜 아직도 소식이 없는지 말해주세요. 4. 어라운드어스 팬클럽 담당자 자리 부재 -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던 소속사가 왜 전화를 4~5번은 해야 받고 전화 연결이 된다면 항상 담당자는 부재인 것이죠? 도대체 담당자가 외근이 아닌 시간은 언제이며 언제까지 ‘담당자님 오시면 다시 연락드릴게요, 담당자님께 전해드릴게요.’ 이 말만 반복하시며 팬들의 문의를 무시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5. 쇼케이스 중복 당첨자 - 쇼케이스 앨범 응모는 10월 12일 11시 59분까지 입니다. 쇼케이스 티켓팅이 10월 11일 8시에 진행되었습니다. 티켓 예매 마감은 13일 오후 5시인데 앨범 응모 당첨자도 13일 5시에 나오면 중복 당첨자는 어떻게 처리하실 생각인가요? 그것에 대한 공지라도 올려주셔야 팬들이 안심을 하죠. 중복당첨자가 생긴다면 플미 또한 없지 않을테니까요. 전 소속사에게 아티스트도, 팬들도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해 초반에 어라운드어스의 태도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팬들과 타팬들 사이에서도 일 잘하는 소속사라는 말이 나올만큼 팬들은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누가 좋은 소속사라고 하면 의구심이 듭니다. 제발 팬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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