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인성이 그가 출연한 MBC `무한도전`의 조정편을 언급하면서 그의 뛰어난 예능감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인성은 2008년 3월 `레슬링 특집`과 2011년 7월 `조정 특집` 등 총 2회에 걸쳐서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그는 `레슬링 특집`에서는 당시 괴한의 피습으로 갈비뼈 등에 부상을 입은 노홍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무한도전 `제7의 멤버`의 뉴페이스로 등장했다.
조인성은 정준하의 섭외 전화에 "집이 방이동이라 가까우니 금방 가겠다"며 흔쾌히 출연을 승낙하고 촬영장에서도 "난 쉬운 놈"이라고 섭외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건 오해라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조인성은 또 본격적인 레슬링에서는 박명수, 유재석을 간단히 들어 올리는 막강 체력을 과시했으며 정준하와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에서는 들어올려지는 굴욕을 당하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조인성은 `레슬링 특집`에 이어 `조정 특집`에서는 조정 멤버가 되기 위한 ‘인성 테스트`를 위해 정형돈을 설득하면서 “드라마였으면 커피를 뿌렸을 것”, “비열한 거리였으면 때렸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솔직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날 촬영 중간 자신이 강동원과 목소리가 닮았다는 미남코치에겐 “옥수수 털어도 돼요?”라고 말해 `조인성 어록`을 남기기도했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 5일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관련된 공동 인터뷰에서 ‘무한도전’ 조정 편 한 회만 출연한 것은 영화 `권법`의 스케줄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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