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 RP-Online의 보도에 따르면 아헨 공대 연구진이 버블티에서 유해물질을 발견한 후 독일 당국의 식품검사 기관은 검체를 수거하기 시작하였으며, 몇몇 수입업체들은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버블티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보도 내용 중 유해물질과 관련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어떻게 버블티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되었는가?
아헨 공대 위생환경의약연구소팀은 뮌헨글라트바흐(Mönchengladbache)지역에 소재하는 Leco사의 버블티 검체를 검사하였다. 연구팀은 본래 알레르기 유발물질 검사를 실시하던 중 스티렌(Styrene), 아세토페논(acetophenone), 브롬화 물질들을 발견하였다.
▷ 발견된 화학물질들은 얼마나 위험한가?
버블티에 첨가되는 알갱이의 양이 적기 때문에 소비자의 급성 위해는 적다. 브롬화 물질들은 지방조직에 수년 동안 축적되어 있을 수 있으며, 생애동안 많은 양의 브롬화 물질이 축적되면 암 유발 위험이 높아지며 호르몬 조절에 변화가 생긴다.
▷ 어떻게 화학물질들이 알갱이에 유입될 수 있을까?
제품 제조 공정의 결함으로 추정된다. 스티렌의 경우 이미 식품에서 검출된 경우가 많으며, 그 원인은 착향료(아로마) 저장을 잘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스티렌은 합성물질 제품에서 유래하는 오염물질로도 알려져 있다. 아세토페논(acetophenone)은 향수 및 기름(Oil) 생산에 대체재료로 사용된다.
▷ 버블티의 유해물질 발견에 대해 독일 소비자보호부서의 반응은?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NRW)주 소비자보호부 장관은 버블티의 유해물질 잔류에 대해 자세히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금까지 버블티 성분에 대한 검사가 있었는가?
지금까지의 검사들은 주로 제품의 조합 및 표시에 대한 검사였다. 보존제 등 표시와 관련한 검사였으며, 잘란트주에서 세균검사가 있었지만 유해세균이 발견된 검체는 없었다.
▷ 수입된 버블티 성분에 대한 대안이 있는가?
인터넷에 알긴산염(alginate), 과일 퓨레, 젖산칼슘(calcium lactate)을 혼합하여 직접 알갱이를 만들수 있다고 나오며, 소형 버블티 판매업체는 과일 주스도 직접 제조하고 있다.
▷ 버블티의 안전에 대해 누가 책임을 지는가?
독일 식품법에 따르면 제품을 시장에 유통시키는 사람 및 업체는 제품의 안전에 대해 책임을 지어야 한다. 따라서 수많은 버블티 공급업체 들이 임시적으로 판매를 중단하였다.
* 참조 포커스지의 보도에 따르면 버블티의 사용되는 9개 종류의 알갱이에서 모두 스티렌(Styrene), 아세토페논(acetophenone), 브롬화 물질들이 적지 않은 양으로 확인되었음. 위 물질들은 불청결한 착향료 생산시 생성되는 물질이며, 해당 알갱이들은 모두 대만의 대형 제조사의 제품임. 아헨대학 연구팀은 Leco사의 장비 테스트에서 위 금지 물질들을 확인하게 되었음. 지금까지 주로 화장품의 알레르기 유발물질 검사에서 확인되었으나, 식품에서 동 물질에 대한 검사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음.
뮌헨글라트바흐시 검찰은 범죄에 대한 의혹이 있는지 검토 중임. 위 물질들은 일반적으로 식품에 사용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해당 물질에 대한 한계치가 존재하지 않음
선진국 독일에서 이정도면... 대만산 버블티도 문제된적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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