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때
[얼마전에 재중이가 또 일본게이한테 프러포즈 받았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초창기 때도 한번 받았었으나 어이없는 해프닝으로 끝났는데
이번엔 좀 길게 여운이 남아 갖고 왔습니다.
역시나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미모인가 봅니다.
뭐니뭐니 해도 정불출의 활약이 아주 눈에 두드러져서 낼름 째벼왔습니다.
즐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12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그 게이 수트 차림이였다긔...근데 얼굴도 좀 잘생겼다긔.. ㅡㅠㅡ
수트차림에 빨간 장미 꽃다발(안개꽃은 없었다긔)을 들고 막 숙소앞에 어슬렁 거리길래
친구는.. 저녀석 뭔가 했다긔.. 거기에 자기 여친이 있나 이래 생각했다긔..
그때 윤재가 막 숙소에 오더라긔..그때 재중이는 뭐가 좀 걸음을 빨리해서 먼저 오고 있었고
그때 갑자기 그 게이가 재중이를 쳐다보더라긔
(사실 친구는 윤호한테 선물 주려고 나오려다가 그 게이때문에 도로 숨었다긔 ㅋㅋ)
그런데 재중이는 그남자 신경 안쓰고 막 그남자를 지나쳐 입구에 드려가려는 순간!!
갑자기 그 게이가 재중이 팔목을 잡더라긔 그래서 재중이가 "뭐에요?"이러고 뒤에 오던
윤호는"누구세요?"이랬다긔
근데 게이는 윤호는 개무시 하고 갑자기 재중이한테 꽃을 내밀더니
"당신의 입술처럼 붉은 장미꽃 입니다" 이랬다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무표정이던 재중이 갑자기 진짜 놀란듯이 눈은 커지더니 몸이 굳었더라긔 ㅋㅋ
그때 갑자기 게이가 무릎을 꿇더니
"이 꽃을 받아주시겠습니까??"(얘?)
이랬다긔.....ㅠㅠ
그러니까 재중이가 손으로 입을 가리더니 그 특유의 렉걸린 웃음소리를 내더라긔 ㅋㅋ
그러더니 꽃을 받아야할지 말아야할지 망설이는지 막 손이 움찔움찔 하더라긔 ㅋㅋ
그런데 갑자기 윤호가 그 꽃을 낚아채더니"이러시면 안돼요"이랬다긔 ㅋㅋ(꽃은 왜 뺏어 ㅋㅋㅋ)
그러니까 그게이가"윤호씨가 재중씨 애인이라도 됩니까??"이랬다긔 ㅋㅋㅋ
이때 막 윤호가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 재중이는 갑자기 주저않더니 얼굴감싸고 막 우는듯한 소리
들리길래 우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완전 웃겨 넘어가려고 하더라긔 ㅋㅋㅋ
그때 갑자기 게이가 윤호보고 "재중은 나의 사람입니다"(oh my god...) 이랬다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윤호가"알겠으니까 가주세요"이랬다긔 ㅋㅋ
그러니까 게이가"재중이 그꽃을 받기전까진 돌아갈수 없습니다"이랬다긔 ㅋ
그래서 재중이 윤호가 들고있던 꽃 다시 자기가 들더니 꽃 향기를 한번 킁 맞더니
"이제됐죠?"이랬다긔... 그때 게이는 고개를 막 힘차게 끄덕이더니
"나중에 저랑 사겨주세요"이러더라긔 ㅋㅋㅋ그때 재중이가 웃으면서 뭐라뭐라 했는데
그땐 뭐라하는지 잘 안들렸다긔 ㅠㅠ 그때 윤호가 재중이 손목잡고 숙소로 들어갔다긔 ㅋㅋ
그리고는 재중이가 들고있던 꽃다발 자기가 도로 뺏어거 들더라긔 ㅋㅋ
그때 자기 말고 다른 일본사생도 있었는데 게이 돌아갈때 게이 막 쫓아가더라긔 ㅋㅋ
그 사생들 막 게이한테 이것저것 물어볼거 같더라긔 ㅋㅋㅋㅋ]
정윤호한테 설레는 건 함정...ㅋㅋㅋㅋ
여하튼 이쁜이 사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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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ㅇ...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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