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재환 기자]
동방신기 멤버 3인(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이 21일 열리는 MAMA 시상식 참석 여부에 팬들의 관심의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3인의 한 측근은 "참석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아직까지 활동 재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일각의 참석설에 대해 일축했다.
일각에서는 SM과 갈등을 빚고 있는 동방신기 3인 멤버가 시상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하지만 한 측근은 "올해 국내에서 동방신기가 활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참석할 뚜렷한 명분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21일 열리는 2009 MAMA에 대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SM 소속 가수들은 불참한다”고 밝혔다. SM은 “2009 MAMA에 신뢰할 수 없는 Mnet의 선정 기준을 바탕으로 올 한해 가요계를 결산하는 시상식에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SHINee(샤이니), f(x)[에프엑스] 등 SM 소속 가수들은 참석할 수 없다”고 불참 이유를 말했다.
SM은 “Mnet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엠카운트다운’의 순위 선정 기준과 유사한 2009 MAMA의 수상자 선정 기준 및 공정성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고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이어 “실례로 국민적인 히트를 기록한 소녀시대의 ‘Gee’가 타 음악 프로그램에서 9주 연속 1위를 하는 동안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단 한번도 1위에 오르지 못했으며 순위권에 진입한 것도 발매된 후 약 한달만인 2월 첫째 주 차트였다”고 설명했다.
또 “2009 MAMA는 엠넷닷컴(www.mnet.com )에서 반드시 유료회원(최소 3천원이상)으로 가입해야만 투표 할 수 있고 또한 유료로 진행하는 모바일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상업적인 방식인 만큼, 수 많은 팬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Mnet 측에 후보 삭제를 요청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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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멤버 3인(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이 21일 열리는 MAMA 시상식 참석 여부에 팬들의 관심의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3인의 한 측근은 "참석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아직까지 활동 재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일각의 참석설에 대해 일축했다.
일각에서는 SM과 갈등을 빚고 있는 동방신기 3인 멤버가 시상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하지만 한 측근은 "올해 국내에서 동방신기가 활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참석할 뚜렷한 명분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21일 열리는 2009 MAMA에 대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SM 소속 가수들은 불참한다”고 밝혔다. SM은 “2009 MAMA에 신뢰할 수 없는 Mnet의 선정 기준을 바탕으로 올 한해 가요계를 결산하는 시상식에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SHINee(샤이니), f(x)[에프엑스] 등 SM 소속 가수들은 참석할 수 없다”고 불참 이유를 말했다.
SM은 “Mnet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엠카운트다운’의 순위 선정 기준과 유사한 2009 MAMA의 수상자 선정 기준 및 공정성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고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이어 “실례로 국민적인 히트를 기록한 소녀시대의 ‘Gee’가 타 음악 프로그램에서 9주 연속 1위를 하는 동안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단 한번도 1위에 오르지 못했으며 순위권에 진입한 것도 발매된 후 약 한달만인 2월 첫째 주 차트였다”고 설명했다.
또 “2009 MAMA는 엠넷닷컴(www.mnet.com )에서 반드시 유료회원(최소 3천원이상)으로 가입해야만 투표 할 수 있고 또한 유료로 진행하는 모바일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상업적인 방식인 만큼, 수 많은 팬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Mnet 측에 후보 삭제를 요청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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