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그럽니다.
말로는 "나한테 오직 충실한 사람"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 "나에게 사랑을 듬뿍 쏟는 사람" 이 이상형이라고 하지만
막상 정성과 사랑을 다 쏟아주면
어느순간 부터 남자를 호구 로 보기 시작합니다.
이런 얘기들을 사귀는 여자들에게 말하면 하나같이
"다른 애들은 나쁜남자한테 끌린다고 하지만, 난 그렇지 않아. 난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좋아" 요렇게 말합니다.
왜 그렇게 말할까요? 자기 옆에 노예가 어느순간 자기한테 하던 거의 절반도 안하게 될까 봐 그런말 하는겁니다.
물론 모든 여자가 이렇진 않겠죠
제 말은 머리 채 잡아당기면서 XXX 하고 여친 얼굴 구타하고 XX에 가래침을 뱉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절대 잘해주면 안됩니다.
제 말 한번만 믿어보세요.
지금 작업하고 있는 여성이 있나요? 답장 늦게 오지요? 다음날 답장 오고 그러지요?
당신한테 먼저 문자오는 적 한번도 없죠?
딱 한번만 눈감고 문자 먼저 보내지 말아봐 보세요. 또는 지금 장문의 메세지를 작성하고 있다면 1줄로 줄여보세요.
그여자에게 4줄의 문자가 온다면 3줄로 답장하고 3줄의 문자가 온다면 2줄로 답장해보세요.
뭐? 그런식으로 하면 여자한테 아예 연락 안 오면 어떡하냐고요? 그럼 그걸로 끝인겁니다. 그여잔 이미
당신 따위는 맘에 없었던 것이고 당신이 겨우겨우 노력해서 사귀어 봤자 선물 사주고 밥 사주고 차사주고 집에 데려다 주고 하다가 비참하게 차이는 겁니다.
당신이 먼저 문자 안 보내고 그 기다림의 시간을 참아냈을 때 "뭐해요?" 하고 문자 하나가 날라오면 가능성 있는겁니다.
먼저 문자 안했더니 문자 안오고, 전화해도 잘 안받고 당신이 문자 3줄 하면 2줄이나 1줄로 답장하면 당신은 이미 끝난 것.
이미 당신 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이란 말.
뭐? 그녀는 내 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라고? 전국에 그여자만큼 생기고 그여자보다 예의 바르고 개념있는 여자 찾아보면 분명히 있습니다.
거의 사귐과 안 사귐의 중간 단계에 있다면 절대 집근처 까지 데려다 주지 마세요.
여자가 집 가까운데서 보자는 시늉을 한다면 당신도 욕심 부리세요. 당신 집근처 번화가에서 약속 장소를 잡으세요.
선물? 1년에 딱 한번 해주세요. 생일날
그런식으로 대하기 시작하면 여자한테 반응이 올 것입니다.
여자한테 간, 쓸개 다 빼줄것 처럼 하면 오히려 여자는 당신을 슬슬 우습게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건 비단 여자/남자 문제가 아니라 사람/사람의 문제입니다. 그러니 절대 우습게 보이지 말고 잘해주지 마세요.
이런말이 있죠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 인줄 안다"
버스에서 자리나면 당연히 여자가 앉아야 되고
데이트 비용은 당연히 8:2로 부담해야 하고
여자 집에 데려다 주는 건 그냥 당연한 일로 여기고
데려다 줬다가 남자는 지하철이 끊겨서 택시를 타든 기름값을 거리에 뿌려가며 차를 굴리든 아무 생각 안하고
결혼할때는 남자쪽에서 혼수의 2배가 넘는 가격인 집을 해와야 하고
외국남성(백인)한텐 반대로 간 쓸개 다 빼주고
결혼뒤 남편이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게 해주는 게 진정한 행복이라 믿는 10~30대 여성들이
사는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그래놓고 다 그런건 아니다 또는 그런 여자만 만난거다
같은 발언만 일삼죠
자긴 아니라해도 무의식적으로 저런 생각 다 갖고 있습니다
단지 티를 내지 않을뿐
연애와 결혼할때 그 본능이 발휘돼죠
대한민국의 10-30대 여성은 소위 여권신장 이라는 전제 아래
불리할때는 "내가 여잔데,,," 유리할 때는 " 남녀가 다른게 어딨냐" 를 외치며 대한민국 남자들을 호구노예로
만들고 있습니다.
굴복당하면 우리는 부모님께 그야말로 불효 하는겁니다.
삼성카드 광고 처럼 명품백 사서 사은품 받으면 명품백은 고생하신 부모님께 가져다 드리고 사은품은 여친 얼굴에 던지고 올수 있는 그런 남자가 되세요.
그게 정상입니다.
발정난 개마냥 여자옆에서 알랑방구 끼고 집에 데려다주고 선물 갖다 받치고 맨날 전화 먼저 하고 문자 먼저하고 옆에서 애걸복걸 해보세요. 남는 거 없습니다.
그림도 있죠 남자가 여자 발 핣고 있는거
이글에 또 간혹가다 어떤 여성들이 나의 글에 반박 댓글을 달겠죠.
또 어떤 분들은 "너 여자 사겨본적 없지?" "너 계속 차였지?" 요런식으로 댓글도 달 것입니다.
전 수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잘해줘 보기도 하고 저런식으로 대하기도 해봤습니다. 절 믿으세요.
그런 댓글 다는 분들은 오늘도 노예처럼 사는 겁니다.
또 남자들이 나의 글에 옹호댓글을 달기 시작하면 어떤 분은는 "들이 단체로 하네" 요런식으로 댓글 달 것입니다.
그 분은 지금 노예 생활 한창 즐기고 있는 겁니다.
또 어떤 이들은 "우리가 조인성이 아닌데 나쁜남자 전략 취하면 그게 먹히냐?" 이런식으로 반문 할 수도 있죠.
발을 걸쳐놓으면서 절대 잘해주지 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조인성이 아니기 때문에 잘해줘 봤자 마지막에 돌아오는 것은 비참함 뿐 인것입니다.
예를들어 개리같이 생긴 남자가 자신한테 집적된다 생각하보세요
끔찍한 일 아닙니까
생산성 없는일에 투자하지 마십시오 그럴바엔 자기 개발이나 하십시오
한국은 철저히 외모지상주의 입니다 요즘은 여자가 더 심하죠
아무리 성격 성격 해봐야 잘생긴 외모 한텐 안됩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여자들도 남자들이 예쁜여자 밝히는것 만큼 아니 우리보다 더
잘생긴 남자 밝힙니다 성격? 그건 모든 조건이 완벽할때 마지 막으로 보는것입니다
절 믿으세요.
진심으로 제가 지금까지 해준 말을 가슴에 담고 여자를 대하세요.
문자하고 싶나요? 참으세요. 선물 사주고 싶나요? 부모님 선물이나 사드리세요
음식값 계산하고 싶나요? '오늘은 네가사라' 당당히 한마디만 뱉어 보세요.
(만약 이렇게 말했는데 여자쪽에서 이라고 하거나 남자가 쪼잔하다느니 면
그진게 자랑이냐? 니네 엄마 아빠 그리고 넌 돈도 못버는 장애인이냐? 그럼 죽지 왜사냐? 이런식으로 말하고 본인것만 계산하고 쿨하게 나가세요)
집에 데려다 주고 싶나요? 너희 집 가는 길도 멀다.
제가 지금까지 한 말 섣불리 실행하기 어려운 일 인거 압니다. 지금까지 노력해서 그녀가 많이 넘어왔는데,, 이런 생각들고 도저히 제가 위에서 한 말 실행 못 할 것 같으면 그냥 노예로 사십시오.
글의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 여초 카페댓글 캡쳐
이거 얼마주고 사먹어봤음?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