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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애판이 많아서 달달하다 못해 단내가 코를 찌르는 톡에
감히 저도 연애판을 한번 써볼게요~........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특별한 사연이 많은데 전 특별한 건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그대로 유럽에서 살고 있고
대륙의 기적...........................까진 아니더라돜ㅋㅋㅋㅋㅋㅋ
중국 한 도시의 기적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불릴 만한 훈남 중국남친을 만난 사연을
쵸큼 공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대세는 음슴체
나님은 이제 20대로 들어온 훈훈? 풋풋? ....................따윈 없는 그냥 잉여흔녀임..
초등학교 때 유럽으로, 지금 요기로 유학을 왔음
(나라를 밝힐 수 없는건 한인이 많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ㅠㅠ)
나님, 한국에서 아픈일들이 많아서 감히 제대로 알지 못하는 나라로
유학을 가야 한다는 것에 두려움도 걱정도 없이 마냥 설레기만 했음
처음엔 적응을 잘 했음! 현지아이들 너무너무 착하고, 선생님들도 너무 좋았음.
그런데..........한인들 사이에서 적응을 잘 못했음.............ㅠㅠ
나님, 어렸을 때부터 없다는 소리 많이 들었음.. ... 우리 엄마한테...
엄마가 그냥 빈말이나 그런 게 아니라 정말 내가 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은 꼭 해야 했고 그건 엄마라도 예외가 아니었음...ㅋㅋㅋㅋㅋ 엄마 사랑해
이런 내 성격이 주변인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었나봄ㅠㅠ
한국에서도 그랬고, 여기서도 한인들과 문제가 많았었음..........
내가 이렇게 줄줄이 말을 하는 이유는!!
나는 사람 사귀는 걸 참 좋아함
근데 13살때부터 18살까지 사람을 믿어서 상처 받은 적이 한둘이 아님....
이런 저런 한인들과의 문제로 난 한인사회에서 발을 뺐음.
한인교회도 안나가고, 모임이나 파티 그런데도 없이 아는 오빠, 언니들 연락도 다 끊었음.
사실 좀 외로웠음.
근데 상처 받을 바에는 차라리 외로운게 낫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나님은 작년 5월에 무사히 유급 없이 고등학교를 졸업했음.
그리고 내가 들어가고 싶던 대학에 유여곡절 끝에 들어가게 됐음!
내가 제일 간절하게 바라는 게 뭐였는 줄 암?
바로 여자친구, 단짝친구를 사귀는 거임.
나님, 중학교는 집 근처를 다녀서 현지친구가 꽤 있었음.
근데 고등학교는 버스 타고 좀 멀리 다녔음 (가고 싶던 곳이어서)
그리고 다들 공부 위주로 학교를 다니니, 친구라기 보단 반친구? 들 뿐이었음
자연히 중학교 친구는 일년에 한두 번 볼까 말까... (얘들도 바쁘니까)
나님은 정말이지 여자친구! 너무 갖고 싶었음.
초등학교때 외에 고민을 털어놓거나, 함께 쇼핑하는 그런 친구가 없었음....
우리 집에 데려와서 친구가 자고 간 적도 단! 한번도 없었음..............
그래서 난 대학교 들어가면 꼭꼭 단짝친구를 사귈 거라고
성적 걱정보단 친구 걱정만 잔뜩 하고 대학을 들어갔음............ㅠㅠㅠㅠㅠ
왜 자꾸 서론만 기냐고 생각했죠 지금?
이 얘기를 해야 남친을 만난 얘기를 할 수가 있어서 그래요..
지루해도 나중에 달콤 폭탄을 한번에 터트려 줄테니 좀만 참아줘요
그리고 난 정말 일주일 만에 중국인 여자애 한명을 사귀게 됐음!!!
솔직히 나님, 중국인에 대한 편견이 심했음...
변명하자면 이건 나뿐만이 아니라 한국인들중 많은 사람이 그런 편견 있을 거라고 생각함.
또 여기서 중국인들은 다 꾀죄죄하고, 돈 없어서 막일 하고 그런 사람이 많음..
그리고 여기 애들은 다 좋은데, 동양인을 보면 우리 나라식으로 "짱꼴라~~" 뭐 이런?
식으로 놀리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난 중국인이 너무너무 싫었음.. 일단 냄새도 심하고.............
근데 이 친구는 정말 나에게 중국인에 대한 새로운 의식을 주었음!!!!!!
이 친구, 원더걸스 혜림 닮았음!!!
너무너무 예뻤음!! 처음에 한국인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혜림이라고 부르겠음)
우리 학교가 유럽에 학교에 비해 등록금이 엄청 비쌈.
그러니까 돈많이 드는 사립학교임.....
그래서 난 여기 중국인들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아시아인 중에서 내가 제일 가난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기랄
여튼 혜림이는 돈도 많고, 167? 에 52? 정도의 스펙을 가진
예쁘고 날씬한 훈녀였음.ㅋㅋㅋㅋㅋㅋㅋ 옷도 잘 입고...............
근데 난 그래도 중국인들이랑 별로 어울리고 싶지 않았음
그래서 처음에 좀 꺼려했는데 결국 엄청나게 친해졌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좀 후회함.. 이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말하고 싶음)
크리스마스 방학에는 우리집에서 2주 반? 을 자고 먹고 지냈을 정도로
내가 너무너무 아끼고 좋아하게 된 친구였음!!!!
나도 자연스럽게 중국인들과 어울리게 됨.
얘를 만나고 정말 생각이 많이 바뀐게............
얘 친구들 다들 돈도 많고 깔끔하고 착하고 그런거임......
편견을 가지고 중국인을 바라보던 내가 너무 부끄러웠음.
크리스마스 방학 후에는 얘랑 친구들 만나고 그런거에 정신 팔려서
(이런 거 꿈꿔왔었고 처음이고, 마냥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뒷전........... 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 소홀 한 건 사실임 엄마 미안
혜림이랑 같이 밥 먹고, 수업 끝나고 쇼핑도 가고.
참 별거 아닌데 난 너무너무 좋았음. 진짜 행복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하루는 내가 수업이 5시에 끝나는 날이었음.
혜림이는 오후 수업이 없어서 집에 있다가 내가 수업 끝나고 전화했음
"어디야?"
"수업 다 끝났음?ㅋㅋㅋㅋ"
"ㅇㅇ"
"학교 앞에 있는 시내에 있음. 바로 앞에서 기다릴테니까 나와.ㅋㅋㅋㅋ"
나님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음.
난 혜림이만 있을 줄 알았는데
예전에 봤던 혜림 친구커플 (남1 녀1) 이랑,
뉴페이스 남자 1,2,3 이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여기서 뉴페이스 남자 1이 내 남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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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론만 쓰다 보니 너무 길어져서 안되겠네요
단 한명의 톡커님이라도 추천 해 주시면 전 쉬운여자니까 바로 글 쓰겠어요!!!
그리고 전 남친 얼굴 팔 용의가 100%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쉬운 여자고 얜 그런 나의 남친일 뿐이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가 높을 때.. 그럴 때가 있다면 그때 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안 보는데 올리면 그건 뻘짓이라고 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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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추천수 하나 확인하자마자 글쓰는
겁나 쉬운 여자 폐인소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반대는 왜 누르시냐구여.............. 훈훈하다고 해놓고 훈훈이 없어서?
반대 누를 손가락 힘으로 추천 눌러주면 안되는 거임?
나 추천 욕심은 없어여.........
단지 내 글을 보고 싶은 지 아닌 지만 알면 된단 말예옄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안 기다리는데 나 혼자 쓰면 이것도 뻘짓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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