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데뷔 10주년 기념 사진 | 인스티즈](http://i.imgur.com/u0F4WcE.jpg)
JYJ 멤버 김재중이 멤버들과 함께 찍은 10주년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28일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라는 별모양과 함께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YJ 멤버 준수, 유천, 재중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있어 눈길을 끌며 세 사람은 "축, 10주년 재중, 유천, 준수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쓰여있는 선물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준수 역시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10년간 함께 걸어와 준 유천이와 재중 형, 그리고 팬 분들의 사랑..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그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기념글을 남긴 바 있다.
이날 김재중은 준수와 함께 대화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사랑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남긴 바 있다.
이 사진 역시 세 사람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인증샷으로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감동이다. 축하드려요 10주년" "정말 괜히 눈물이 나네" "JYJ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JYJ는 각자 개인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 김준수는 故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로 공연에 매진하고 있고 김재중은 아시아투어를 마친 뒤 내년 1월 한국에서 4개 도시 국내 투어를 앞두고 있다. 박유천 또한 영화 '해무'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SBS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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