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대중적인 이미지가 좋은 A씨.
하지만 실제 그의 태도가 전혀 소탈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는데요.
인기가 많고 유명한 톱스타들에게는 호의적인 자세를 보이다가도
자기보다 지위가 낮고, 인기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함부로 대하는 이중적인 모습 때문이랍니다.
이런 방송인 A씨의 이중적 태도가 구설수에 오르게 된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평소 A씨와 친분이 있는 톱스타 B씨가 해외 진출에 성공하고 귀국하자 갑자기 나타난 A씨.
TV에서 B씨와의 인연을 자랑하고 언제나 B씨를 챙겨왔다고 거짓말을 늘어놓아
B씨보다 더 큰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B씨의 매니저는 기가 막히고 너무 화가 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연이어 방송국 PD에게서 나온 폭로가 이어졌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술자리에서 A씨에게 앞으로 편한 형동생으로 지내자고 말한 한 PD.
그 말을 들은 A씨는 "일하는 사람과는 형 동생은 하지 않는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고.
하지만 같은 자리에 유명 정치인이 등장하자 순식간에 태도를 돌변해 "형이라 불러도 되냐"며
친근하게 굴었고, 그 모습을 본 그 PD는 깊은 수치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용감한 기자들 찾아보고있는데 이번엔 연예부말고 다른거 찾으려고 했는데 잘 없어서ㅠㅠ
추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