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무기와 마약 판매 등의 '대명사'로 알려진 멕시코 중심부 재래시장인 테피토를 포함해 벼룩시장, 인터넷, 가판대 등으로 마약 유통이 확산하고 있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멕시코의 연간 마약 유통 규모는 중국, 러시아, 미국, 인도, 브라질에 이어 세계 6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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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마약류 흡입보다는 마약밀매 이권을 둘러싼 갱단 간의 범죄가 더욱 심각한 치안 문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18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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