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다 미라이 4분기 TBS '소공녀 세라' 주연

시다 미라이가 소공녀 세라

여배우 시다 미라이(16)가 10월 스타트의 TBS계 연속 드라마 「소공녀 세라」 (토요일 오후 8시)에 주연하는 것이 5일, 알려졌다.

　1887년에 발표되어 온세계에서 읽어진 미국의 아동 문학이 원작. 드라마에서는 일본의 아가씨 고교생 세라가 주인공. 자산가였던 아버지의 죽음과 사업실패로 무일푼이 되어, 전 기숙사제의 학원내에서 고용자로부터 학대를 당하지만, 타고난 밝음으로 꿋꿋하게 살아 간다.

　세라를 다락방에 억지로 밀어넣는 학원장이나, 세라를 시기하는 동급생의 짓궂은 짓은 「상상을 넘는 씬이 된다」 (제작측).  필사를 견뎌내는 세라는 “헤이세이의 오싱” 이라고 한다.

　시다는 「초 부잣집 정원이나 전 기숙사제의 아가씨 학교는 경험한 적이 없는 세계. 어떤 것이 일어나도, 밝음과 다정함을 잊지 않는  세라를 적극적으로 활기차게 연기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보이고 있다.

　작년 4월 신설의 토요일 오후 8시 테두리에서는 역대 최연소의 주연 배우.  세라는 고교입학까지 인도생활의 설정으로, 9월 1일에 인도에서 크랭크인 예정. 학원장을 히구치 카나코, 세라를 사랑하는 고용주을 하야시 켄토가 연기한다.

 

TBS 소공녀 세라 HP 中  【시다 미라이씨/쿠로다 세라역】

─드라마의 원작인 아동문학 『소공녀 세라』는 읽은 적 있습니까?
유감스럽지만 아직 읽은 적은 없지만, 주인공의 세라가 “프린세스”라고 불릴 만큼의 아가씨라고 들었으므로, 대사의 말투나 행동거지를 상품으로 연기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 조금 불안합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 일어나도, 밝음과 다정함을 잊지 않는 세라를, 적극적으로 활기 차게 연기해 가고 싶습니다!

─각본을 읽은 감상을 가르쳐 주십시오.
초 부잣집 정원이라든가, 전 기숙사제의 아가씨 학교가 무대이므로,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적이 없는 세계의 이야기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옛날부터 많은 여자 아이에게 지지되고 있는 원작이므로, 지금 시대의 여자 아이들도 받아들여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요전에 의상 회의에서 교본을 입었는데, 평소 상당히 입지 않을 것 같은 고상한 교복이었으므로, 그것도 기뻤습니다.

─인도에서 크랭크인입니다만, 인도는 간 적 있습니까?
아직 간 적은 없으므로, 들었을 때에는 「인도 카레」를 이미지해버렸습니다 (웃음). 카레는 아주 좋아하고, 더위에도 강한 쪽이므로, 인도 로케에 가는 것이 지금부터 매우 즐거움입니다!

─세라를 괴롭히는 미무라 원장 선생님역의 히구치 카나코의 인상은?
아직 만난 적은 없습니다만, 매우 예쁜 분이라고 언제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공연하는 것이 영광스럽습니다.

─동새대의 고교생 여러분을 비롯해 시청자의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돌연한 불행으로 밑바닥에 떨어져, 이지메 당하면서도, 강하게 상냥하게 사는 세라를 보면서, 시청자 여러분이 포지티브에, 그리고 힘을 받는다면 기쁩니다! 토요일 8시의 방송을, 낙으로 삼고 있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