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그룹 빅스의 멤버 레오의 방송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담당 작가 A씨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에 함께했던 빅스의 레오를 겨냥하는 쓴소리를 남겼다. 공개적인 SNS에 남긴 탓에 해당 내용은 빅스 팬들에 의해 일파만파 퍼져나갔고, 쏟아지는 빅스 팬들의 비난을 받은 A씨는 그 동안 게재한 글을 삭제한 뒤 사과문을 통해 팀을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담당 작가 A씨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에 함께했던 빅스의 레오를 겨냥하는 쓴소리를 남겼다. 공개적인 SNS에 남긴 탓에 해당 내용은 빅스 팬들에 의해 일파만파 퍼져나갔고, 쏟아지는 빅스 팬들의 비난을 받은 A씨는 그 동안 게재한 글을 삭제한 뒤 사과문을 통해 팀을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 빅스 레오 태도 논란
빅스 레오 태도 논란

↑ 티브이데일리 포토
A씨가 지난달 게재한 내용은 "빅스 촬영 끝.. 힘들다" "그래요 빅스가 주간아를 찍었죠. 찍었지... 찍었.. 찍" "이로써 빅스는 '마이돌' 이후 두 번째 만남인가. 애들이 한결 같네 데뷔 때부터" "데뷔 리얼리티 촬영 때는 죽도록 힘들었다. 애들 때문에도 소속사 때문에도" "레오몰이라... 팬들은 왜 레오몰이를 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지??" "대본이 이렇게 안 써지긴 또 처음이네..." "편집 운운하지 마라. 원래 그런 애였어" "매주 자막 쓰면서 각 그룹에 한명씩은 입덕을 하는데 이번엔 정말 거짓말 안하고 한 명도 없었다. 남아이돌 덕후인 내가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등이다. 빅스와의 촬영이 녹록치 않았다는 소감과 함께 레오의 촬영 분량을 궁금해 하는 팬들의 기대를 만류하는 내용이다.
이에 일부 빅스 팬들은 예의 바른 아이돌인 빅스를 칭찬하는 다른 관계자들의 언급이나, 멤버들의 과거 인터뷰를 통해 드러난 성실한 모습들을 증거로 제시하며 A씨의 일방적인 시선에서 쓰인 해당 글을 질타했다. 반면 과거에도 언급됐던 레오의 불편한 방송 태도 영상들이 재조명되면서 레오에 대한 비판을 전하는 반응도 등장했다.
그러나 A씨만의 시각에서 불만을 토로했다고 보기에는 빅스의 '주간아이돌' 방송분 속 레오의 모습은 시청자 입장에서도 불편함이 느껴질 법한 태도가 일부 엿보여 아쉬움을 자아냈다.
당시 레오는 유독 굳은 표정으로 방송에 임했고, 분위기를 풀기 위해 나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레오에게 "지금 화났어요?" "컨디션이 안 좋아요?" "원래 표정이 그래요?"라고 연달아 물었지만 레오는 "네"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MC들은 "우리가 오해할 뻔 했다"며 레오에게 신곡 소개를 부탁했지만 레오는 대답을 회피하고 다른 멤버에게 답변을 넘기는 등 분위기를 흐릴 정도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후에도 굳어있는 레오의 캐릭터를 이용해 무표정한 얼굴 위로 '박장대소'라는 자막이 등장하거나 약간의 표정변화에도 "레오가 웃었다"며 호들갑을 떠는 등의 콘셉트로 방송이 진행됐지만, 정형돈과 데프콘은 "처음 뵀는데 레오에게 눈치를 보게 된다"며 농담 섞인 한숨을 내뱉기도 했다.
이에 일부 빅스 팬들은 예의 바른 아이돌인 빅스를 칭찬하는 다른 관계자들의 언급이나, 멤버들의 과거 인터뷰를 통해 드러난 성실한 모습들을 증거로 제시하며 A씨의 일방적인 시선에서 쓰인 해당 글을 질타했다. 반면 과거에도 언급됐던 레오의 불편한 방송 태도 영상들이 재조명되면서 레오에 대한 비판을 전하는 반응도 등장했다.
그러나 A씨만의 시각에서 불만을 토로했다고 보기에는 빅스의 '주간아이돌' 방송분 속 레오의 모습은 시청자 입장에서도 불편함이 느껴질 법한 태도가 일부 엿보여 아쉬움을 자아냈다.
당시 레오는 유독 굳은 표정으로 방송에 임했고, 분위기를 풀기 위해 나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레오에게 "지금 화났어요?" "컨디션이 안 좋아요?" "원래 표정이 그래요?"라고 연달아 물었지만 레오는 "네"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MC들은 "우리가 오해할 뻔 했다"며 레오에게 신곡 소개를 부탁했지만 레오는 대답을 회피하고 다른 멤버에게 답변을 넘기는 등 분위기를 흐릴 정도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후에도 굳어있는 레오의 캐릭터를 이용해 무표정한 얼굴 위로 '박장대소'라는 자막이 등장하거나 약간의 표정변화에도 "레오가 웃었다"며 호들갑을 떠는 등의 콘셉트로 방송이 진행됐지만, 정형돈과 데프콘은 "처음 뵀는데 레오에게 눈치를 보게 된다"며 농담 섞인 한숨을 내뱉기도 했다.

↑ 티브이데일리 포토
레오의 '주간아이돌' 촬영 분량이 방송된 이후 태도 논란이 불거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게재된 과거 영상에는 레오가 멤버들의 질문을 민망할 정도로 무시하거나 쳐다보지도 않고 이어폰을 끼는 모습, 모두가 참여하는 게임을 무시하고 잠을 자는 모습, 질문을 귀찮아하고 대답하지 않거나 짤막하게 말을 끊어내며 회피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또한 누가 봐도 하기 싫어하는 듯 불편한 표정과 태도로 멤버들과 떨어져 있거나, 뭔가를 하는 시늉만 가까스로 하고 있는 모습은 팬들의 열성적인 해명에도 레오의 태도 논란을 가속화시켰다.
데뷔 초부터 레오는 수줍음이 많고 말이 별로 없는 캐릭터를 갖고 있는 멤버였다. 그런 모습 뒤에 주위 사람을 잘 챙기고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해낸다는 점이 레오의 매력으로 느껴진다는 팬들이 많은 만큼, 무심하고 낯가림이 큰 것이 레오의 타고난 성격이자 개성이라면 분명 존중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대중의 사랑을 먹고사는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 레오의 깊은 매력까지는 차마 알지 못하는 일반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자아낼 수 있을 정도의 무심한 태도가 지적받는다는 점은 어느 정도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레오의 행동을 옹호하는 팬들도 있지만, 일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팬들은 레오에게 애정어린 조언을 건네고 있다. 레오의 개성을 인정하고 그만의 매력을 좋아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선 낯가림을 이겨내고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참여해야 한다는 것. 가장 약한 모습까지 장점으로 받아주는 팬들까지 완곡하게 개선을 바라는 상황에서, 이렇게 수면위로 떠오른 자신의 태도 논란에 레오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A작가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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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부터 레오는 수줍음이 많고 말이 별로 없는 캐릭터를 갖고 있는 멤버였다. 그런 모습 뒤에 주위 사람을 잘 챙기고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해낸다는 점이 레오의 매력으로 느껴진다는 팬들이 많은 만큼, 무심하고 낯가림이 큰 것이 레오의 타고난 성격이자 개성이라면 분명 존중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대중의 사랑을 먹고사는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 레오의 깊은 매력까지는 차마 알지 못하는 일반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자아낼 수 있을 정도의 무심한 태도가 지적받는다는 점은 어느 정도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레오의 행동을 옹호하는 팬들도 있지만, 일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팬들은 레오에게 애정어린 조언을 건네고 있다. 레오의 개성을 인정하고 그만의 매력을 좋아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선 낯가림을 이겨내고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참여해야 한다는 것. 가장 약한 모습까지 장점으로 받아주는 팬들까지 완곡하게 개선을 바라는 상황에서, 이렇게 수면위로 떠오른 자신의 태도 논란에 레오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A작가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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