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식대첩 5첩반상 정리짤 있길래 퍼왔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방 보며 진짜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더오.
심사위원분들한테 따뜻할 때 내어 놓으려고
5분 남기고 팥전을 부쳤는데 진짜 맛나보였소ㅠㅠ
알고보니 김태순 도전자 전 경력 30년!
짚불구이 구웠을 때 바로 냈으면 진짜 이었을 것 같았소
그리고 쇟 무조림 평소 좋아하지도 않는데
무조림 먹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소ㅠㅠㅠㅠ
치육조리개는 꿩조림을 말하는데
반드시 우리 토종무인 게걸무를 쓰고 싶어서
꿩 37마리를 연습할 때 쓰셨다고 하오.
항상 연구하고 연습하고 도전하는 모습 멋지쟈나.
+
준결승전 핵심 요약
5첩 반상에 올릴 국으로 아욱된장국을 선택한 충남
아욱을 쓰는 이유를 설명하다 빵터진 이영숙 도전자
궁금 궁금
조루가
있는 분들이 아욱을 먹고 나니까
밤새 잠을 안 훠우!!!!!!!!!!!!!
꿀팁
껄껄껄껄
광대가 차올라서 고갤 들어
수면부족에 시달리던 부인은
헌 집을 허물고 그 자리에 아욱을 심었다 하오.
그래서 파루초라고도 불린다는 아욱
그리고 충남 심사 때 최현석 셰프는
....그랬다고 한다.
오지치즈햏은 싱거워서 아쉬웠다고 했던 그 국을
최솊은....
그랬구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