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70~80년대 추억이 느껴지는 전북 익산 공용 버스 터미널의 모습입니다.
버스 요금표를 일일이 검은색 매직으로 기록해 두었습니다. 전라북도 지방소도시의 버스 터미널에서는 검은색매직으로 쓴 요금표와 시간표를 쉽게 자주 볼수있습니다. 몇십년전 과거로 돌아간 듯한 그런 추억과 향수를 주기도 합니다.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인구 31만의 익산시 공용터미널의 모습입니다. 몇년전까지는 일부 익산 시내버스 이정표(행선지)도 검은색 매직으로 씌어진 것을 가끔 본적이 있었는데,깜깜한 저녁에는 어두워서 명확히 알아보기 어려웠는데, 요즘은 검은색 매직으로 이정표(행선지)를 쓴 익산 시내버스는 안보였습니다.
익산시에서 익산 보석박물관까지는 22km나 떨어져 있습니다.익산시에서 왜 이리 먼곳에 익산보석 박물관을 조성했을까 잘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전주에서 익산시을 거치지 않고 완주군 삼례를 거쳐 익산 보석박물관과 익산미륵사지석탑, 익산 미륵산을 가는게 제일 빠릅니다.
전라도 여행할때 호남선과 전라선이 교차하여 교통이 사통팔달하고 서쪽으로는 군산 동쪽으로는 전주가 옆에 있어서 지리적 위치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 백제 역사문화 유적이 풍부한 익산시 여행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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