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치는거 좋아하고 자신있어서 예림이 부탁 들어줬다
반주만할랫는데 그래도 오디션이라 화음몇개랑 Virtual Insanity 한소절 불렀다
이승철이 하는말. "도대윤씨가 김예림씨만큼 노래를 더 잘하거든요?"
응?? 뭐라고??????? 일단 칭찬이니 넘어갓다. 촌스럽다는 지적 들었으나 인정할수없음
한국에 갔다.. 한달넘게 붙잡혀잇으리라곤 생각도못한채..
낯선사람들 역시 화음몇개 해줬다
이번엔 윤종신이 "오늘은 예림씨보다 대윤씨가 더 돋보였던거같아요"
내가 그렇게 잘했나..?
줄리엣 후~만 열심히 했더니 합격이란다. 더웨유아 첨듣는노래 가사다내버리고 기타만 쳣는데 합격
전화 인터넷 다 끊고 합숙을 하란다
다단계에 끌려온거같다
집에가고싶다 엄마보고싶다 엠넷이 내 머리를 상중딩같이 잘라놧다
이승철이 대중의 껌이되란다 이해할수없음의 연속이다
내가 왜 껌이되야하나 난 버클리음대가서 음향엔지니어가 되야하는데 껌이라니
미투데이를 만들란다 페이스북이나 하게 해주지
페북친구들은 어서오라고 난리다
유고걸에맞춰춤을 추란다 미치겟다 예림이를 안으란다 안그래도 어색한데 더 어색해지게 생겻다
성형외과데리고가서 검은쫄바지에 검은나시 입혀놓고 사람을 동네모지리로 만들어놧다
나는 더이상 내가 아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난 음향엔지니어가 되고 싶지 가수가 되고 싶은게 아니다
여기서 그만두기엔 너무 멀리왔다
예림이 꿈을 꺾는거같아서 포기도 못하겠고
그렇지만 이 상황이 흥미가 없고 왜 하고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가수가 꿈도 아닌데 내 노래실력을 왜 평가받고 있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미국가서 친구들이랑 편하게 기타치면서 유투브에 영상이나 올리고 싶다
오늘도 하늘에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눈팅하는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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