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가 원래 장범준이 세운 거리문화기획회사인데 장범준이 사장임ㅋ
회사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5월달 쯤 한 인터뷰인듯
장범준 진짜 멋있는 사람같음ㅠㅠㅠㅠ
안녕하세요 AT THE SEAMS 에디터 김준형입니다.
우선 요즘 너무나 바쁘게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라 포스팅이 늦어진 것에 대해 많은분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앞으로 더 재미있고 많은 culture people들을 소개하는데 주력을 하겠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Culture people은 현재 천안의 거리문화를 바꾸는 기획회사 BUSKERBUSKER의 대표 장범준씨입니다.
매력적인 경상도억양과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장범준.
그는 현재 천안소재 대학교에서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이다.
미술과 음악을 동시에 섭렵하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을
진행하는 당찬 그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어보자.

Q.버스커버스커에 대해 설명을 부탁한다.
버스커버스커는 거리문화기획회사이다. 버스커버스커란 '거리의 악사'들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브랜드이다.
버스커버스커의 존재 이유는 시민들에게 거리에서 특별한 문화와의 만남을 제공하는데에 있다.
우리의 첫번째 목표는 천안지역에 프리마켓이란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다.
Q.홍대 플리마켓(->프리마켓)과 차별화된 전략이 있는가.
기본적으로 홍대프리마켓 주최 일상예술창작센터는 겉으로 드러나질 않는다. 버스커버스커는 행사를 제작하는 주최를 적극적으로 디자인과 네이밍을 통하여 브랜드화 시키고 있다.(겉으로 드러낸다)
홍대프리마켓은 일상예술창작센터의 자원활동가와 상근활동가가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버스커버스커는 A~Z넘버를 받은 소속 작가들이 콘텐츠를기획하고 디자인부터 행사를 운영한다.
홍대는 전시 공연 마켓 생활창작교육을 밀고 가며 MAIN 콘텐츠는 마켓이라고 생각한다. 버스커버스커는 공연 전시 캐리커쳐를 밀고가며 MAIN콘텐츠는 공연이다.

Q.버스커버스커를 만들어내는데 특별히 영감을 받거나 롤모델적인 부분이 있었는가.
초기에는 밖에서 음악을 연주하는데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을까? 고민하다 보니 만들어진 단체이자 시스템이다.예를들어 노래하고 있을때 옆에서 크로키를 하면 어떨까? 좋은데.. 이런식? 난 뭔가 같이 하는걸 엄청 좋아한다.
그렇게 모임이 형성된게 '길에서 놀자'였다. 그때는 홍대 프리마켓을 보면서 그들의 콘텐츠나 행사를 벤치마킹하였다.
요즘은 버스커버스커라는 회사가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폰을 보며 많은 걸 느낀다. 제작하는 콘텐츠의 심플함과 실용성을 본받고 싶고 스티븐잡스의 고집있고 카리스마있는 리더쉽을 본받고 싶단 생각을 갖고 있다.
Q.후원은 어떠한 방법으로 받게 되었나.
충남 문화산업 진흥원에서 주고나한 청년 CEO 500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창업교육과 사업제안서 작성을 통하여 월 70~100만원 정도와 별도의 마케팅비 지원을 따로 받게 되었다.
국가에서 1인기업 시대를 열려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진흥원도 올해 출범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면 나와같은 시도를 하고 있는 청년들이 후원 받을 길을 많다. 나도 아직 다는 모른다.
Q.천안이라는 지역적 특징이 주는 장점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는가.
첫째 전국 어디서든 1~3시간 이면 올수있다는 점
둘째 10대 20대 유동인구가 모이는 공간이 명확히 정해져있다는 점 (신부동)
셋째 기네스도 올랐을 정도로 좁은 지역안에 대학빈도수가 세계최고
넷째 천안에는 우리나라 아트디렉터의 최고 큰손 C.kim이 있다.
다섯째. 천안은 문화사업을 지역사업으로 밀고있다.
결론. 지역에 서울과 같거나 더 매력적인 학생문화를 만든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학생문화가
꽃피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문화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인프라가 넘실거리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Q.고대하던 첫번째 프리마켓이 오픈하였다. 반응은 어떤가. 또 개선해야 할 문제점은 없었는가.
원래 그 거리는 20대 여성만 1시간에 천명지나가는 곳이다. BuskerBusker에 대한 반응은 좋았다. 1시간단위로 꾸준히
100~200명정도의 시민이 문화행사를 관람했고 문화소비자인 10~20대 여성들이 관람객의 대부분 채워 주었다.
한가지 더 좋았던 점이 있다면 외국인들이 그 공원에서 직접 공연도 하고 관람객으로써 한부분을 채워 주었다.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다. 민원이란 문제도 딱히 없어서 굉장히 흡족하다.
개선해야할 점은 프리마켓 공연,전시,마켓,거리 퍼포먼스,캐리커쳐 5가지 콘텐츠가 융합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Main&Sub콘텐츠의 명확한 구분이 필요할 것 같다. BuskerBusker의 메인 콘텐츠는 공연이다.
다른 콘텐츠들이 Sub콘텐츠로 잘 어우러져 들어갈 수 있도록
'공연이 맘에 들면 TipBox에 돈을 넣고 문화상품을 하나 가져가세요'
식의 MAIN과 SUB 콘텐츠들 배치가 중요할 것 같다.
Q.프리마켓 거리 공연 중 생긴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는가.
댄스팀 공연 시간에 등산복 입은 아저씨가 팝핀을 추었다.
공연중에 애기들이 와서 부스를 걷어찼다.
살짝 취한 중년 남성 3이서 춤을 추더니 공연자 앞주머니에 만원을 넣어주었다.
잼 타임 공연 중 갑자기 천재 댄스소년이 나와서 브레이크 댄스를 추고 사라졌다.
고등학생이 말을걸기 시작했다. 소녀팬이 생기기 시작했다.
Q.미술과 음악을 동시에 섭렵하고 있다. 두 장르에 대해 생각하는 각각의 매력은 어떤것인가.
음악은 순간에 오는 감동이 강렬하고, 미술은 은은하게 오랫동안 지속된다.
두가지가 합쳐졌을때 감성적인 메세지를 증폭시켜 전달할 수 있다.
감정의 증폭은 예술가들의 무기라고 생각한다.
Q.앞으로의 계획과 진행예정인 프로젝트가 궁금하다.
거리공연문화 정착에 대한 매력적이면서 실용적인 콘텐츠를 준비할 것이다.
거리 공개오디션 재밌지 않을까?
buskerbusker소속 작가&참여작가
EDITOR/ KIM JUN HYUNG
PHOTO/ CHUNG SEONG JUN
ⓒCOPYLIGHTED BY AT THE S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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