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458444
산업계 수요와 대학 교육의 불일치로 인한 ‘인력 미스매치’ 문제를 풀기 위해 대학 전공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관계자는 “산업현장에서 원하는 인력의 전공 분야는 이공계가 80% 비율이지만 현재 대학의 이공계와 인문계 비율은 5 대 5 수준”이라며 “인문계 학과 졸업생의 과반수가 졸업 이후에도 전공과 무관하게 취업 준비에 매달리면서 입직 연령이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당정은 산업현장 수요에 맞게 인문계와 이공계의 정원 비율을 2 대 8 수준으로 조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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