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경우 개콘 시절 군기반장으로 유명했으며, 당시 후배 개그맨들은 그를 눈도 감히 못 마주칠 정도로 어려운 선배로 여겼다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김정식도 군기반장으로 악명높았다고 한다.
장동민도 개콘 시절 군기반장으로 유명해서 후배기수들이 눈도 잘 못 마주쳤다고 한다. 신봉선이 막내 시절 소품을 깜빡잊고 잃어버려 '아이고 이제 난 선배한테 죽었다'하고 떨고 있었는데 의외로 장동민이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라며 그냥 눈 감아주고 소품을 다시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한다
황현희는 신인시절 심형래가 기증한 안마의자에 앉아 담배를 피우며 다리를 꼬고 신문을 봤다는 이유로 엄청 혼났었다.
신동엽은 SBS에 특채로 발탁돼 레일맨이라는 코너에서 "안녕하시렵니까?"로 막 인기를 끌던 무렵 한 선배가 자신을 화장실로 불러서는 '왜 나대냐'며 마구 싸대기를 때린 것에 어이도 없고 분하기도 해서, '개그맨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자'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양원경은 남들이 다 자장면을 시키는데 유재석이 홀로 짬뽕을 시켰다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그의 싸대기를 날렸다.신인시절 이경규는 그나마 자신에게 잘 대해주고 가장 친한 선배였던 이홍렬과 사진을 찍었는데 (이경규 항목에 있는 그 사진이다.) 사진을 찍을 때 표정이 건방져 보인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얼굴을 맞아 코피를 흘렸고 다른 선배 개그맨들에게도 감히 후배가 선배랑 사진을 찍냐며 갈굼을 당했다고 한다
지금이야 상상도 못할 이야기지만 이전에는 타방송에 출연이나 화면 자료 요청도 어려웠다. 그래서 MBC 오락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KBS의 '감자골 4인방'(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은 말 그대로 원로 선배부터 한 기수 위까지 고루고루 야단을 맞았고 이 때문에 감자골 4인방은 아예 KBS에서 짤리기 일보직전이 되었으나 이경규가 선처를 호소해서 겨우 짤리는 것만은 모면했다. 그래도 괘씸죄로 한 동안 방송에 못 나왔다고 한다.
박준형의 출세작 우비 삼남매가 원래 계획보다 빨리 막을 내린 이유도 똥군기에 관련되어있는데 박준형은 김다래가 떠야 코너가 뜰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당시 코너의 아이디어를 대부분 짰었던 권진영이 좋은 아이디어를 짜오면 이건 다래에게 다 넘기고 너는 네 부분 새로 짜와라는 태도를 보여 둘 사이가 무척 안 좋았고 박준형과 비밀 연애 중이었던 김지혜 역시 김다래를 몹시 질투하여 어느 날 김다래에게 건방지다는 이유로 불러내 따귀까지 때렸다고 한다. 당사자는 부인했지만 얼마 후 김다래는 개콘을 그만두었고 한동안 방송을 쉬었다. 같이 공연하던 권진영은 기독교 케이블에서 신앙간증을 할 때 이 때 일을 애둘러 표현하기도 했다.
박희진의 경우 안녕 프란체스카의 안성댁으로 한창 인기를 끌던 무렵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들과 계곡으로 회식을 갔는데, 그 곳에서 술에 취해 한 선배에게 장난을 걸다가 당시 인기 따위 상관없이 바로 원산폭격을 당했다고 한다.
SBS 창사 때 타방송사에서 이적한 사람들 중에서 선배들의 폭행 때문에 이적한 경우도 꽤 있었다. 그리고 망했다. 故김형곤에게 폭행당하고 입원까지 한 사람도 있었는데 디지털 아카이브에 의하면 김형곤은 85년에도 최양락을 폭행해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최양락이 신인 시절 회식자리에서 깝쭉댄다는 이유로 주병진에게 족발로 머리통을 맞았다고 한다. 최양락은 억울한것도 억울하지만 너무 아파서 그 자리에서 1시간동안 울었다고 한다. 주병진의 해명에 따르자면 회식자리에서 소위 야자타임을 했는데 1시간 가량 지나 이제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 주병진이 재미없으니 그만하자고 말하자마자 최양락이 바로 '뭘 그만해, 이 자식아'라고 받아쳤고 그전부터 최양락의 까불거림에 화가 나있던터라 바로 족발을 날렸다고 한다. 분명 과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고 똥군기로 볼 수도 있지만 최양락의 까불거림과 깝죽거림은 연예계에서 전설적 악명을 얻고 있는터라 이해 못할 바는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다. 주병진 본인도 '걔는 원래 잘 울어'라면서 별 일 아니라는 투로 넘어갔다.
김구라는 신인 시절 SBS 코미디언 단합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최양락(당시 SBS 희극인실 실장)에게 문자 그대로 쪼인트를 까였다.
김대희는 2008년경 공연에 옹달샘의 후배기수 한 명이 자다가 안 왔다는 이유로 옹달샘과 홍인규를 때린 적이 있음을 인정했다. 유상무에 따르면 가장 최근에 때린 선배라고 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401153913694)
유세윤은 한창 건방진 도사로 잘 나갈때 스캐줄이 안 맞아 산악인 엄홍길을 인터뷰하러 개그콘서트 아이디어 회의를 하루 빠졌다가"조금 뜨니까 막 나가냐" 며 선배기수들에게 엄청난 갈굼을 받았고 이에 화가나서 개콘을 아예 하차해 버린다. 사실 유세윤은 원래 배우지망생이었고 연예인 생활을 힘들어하는 경향을 자주 내비쳤다. 개콘 시절에도 김준호, 김대희 등 고참들이 그를 잘 대해주지 않았다면 개그맨 생활을 일찍 접었을지도 모른다고.
승승장구에 출연한 희극 여배우들 편에서 정경미가 언급한 내용으로, 개그맨 공채 합격 후 신인 1년간은 복장 통제, 진한 화장 금지, 택시 탑승 금지등이 있다고 한다. 이유는 개성이 뚜렷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이유와 건방지다는 이유. 군대식으로 치면 "넌 신병이니까 샴푸로 머리감는거 통제" 실제로 개콘을 자주보는 사람이라면 개콘 2년차 이상 여개그맨의 메이크업과 머리색이 신인때랑 그 이후랑은 다르다는걸 알 수 있다.
1박 2일에서 츌연진이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특정한 답변을 이끌어내는 게임에서 이수근이 제시어로 관등성명이 나오자 신인 개그우먼 박소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박소영은 전화를 받자마자 관등성명부터 댔다.당연하겠지만 내리갈굼이 존재한다. 가령 막내 기수가 실수를 한다면 선배 기수들은 막내 기수의 바로 윗기수를 갈군다. 갈굼 받은 막내 바로 윗기수는 막내 기수를 갈군다.김형곤→주병진→이홍렬→이경규→
2013년 현재 박성호 는 빨대로 유명하다. 후배들의 아이디어를 갈취, 상납받아서 자신이 출연하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굳이 개콘 왕고 개그맨이 아니더라도 후배들이 짠 개그 아이디어를 뺏거나 상납받아서 출연하는 선배 개그맨이 의외로 있다. 후에 이 개그맨은 700회 특집 코너에서 이 건으로 셀프디스를 했다...
옛날 개그맨들 중에서는 후배에게 군기를 안잡은 개그맨이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그 예가 강석이다. 강석은 오히려 이경규를 자가용으로 집까지 데려다줬는데 이게 엄청나게 파격적인 행동으로 인식되었다.
유재석이 한창 KBS에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았을 무렵, 심형래가 지석진 군기 좀 잡으라고 유재석과 김수용에게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기수 상 선배였지만 나이는 더 많은 지석진이라 유재석과 김수용은 상당히 고민을 했고, 그 결과 유재석과 김수용은 지석진을 밀실에서 불러 군기를 잡는 척 하기로 연기를 짜서 시행하다가 심형래에게 그 현장을 들켜서 셋 다 엄청나게 맞았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