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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0929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11/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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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 웹디자이너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새벽시간을 즐기면서 일하기 때문에 낮에는 자고 밤부터 일을 시작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동은 약간 경사진 곳에 위쪽에 위치하여 창문을 열어놓으면 앞동 옥상이 딱 보이는 꼭대기 층입니다.

그날 새벽도 어김없이 방불을 켜놓고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새벽에는 굉장히 고요하기 때문에 누가 밖에서 라이터만 딸깍딸깍대도 그 소리가 바로 앞에서 나는것마냥 아주 선명합니다.

일을 하고 있는데 자꾸 집 뒷베란다 쪽에서 스슥거리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저희집은 앞베란다 뒷베란다가 있는데 뒷베란다는 제방 바로 창문 앞에 있습니다.
신경 안쓰고 일하려고 해도 바로 앞에서 들리는것만 같은 소리가 들려 전 베란다에 고양이 같은게 들어온줄 알았죠.

근데 생각해보니 아파트 꼭대기층에 고양이가 들어올리는 없고 쥐가 들어왔나 해서 방불 켜둔채로 뒷베란다를 보았는데 아무 문제가 없길래 방에 다시 들어와 일에 집중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소리가 계속 들리길래 앞동 옥상쪽을 봤더니 누군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아파트 주민분들이 옥상으로 가끔 올라와 고기를 구워먹거나 고추를 말리거나 하기 때문에 그냥 새벽에 누군가 올라왔구나, 그 소리였구나 하고 개의치 않고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옥상에 있는 누군가와 잘 보이진 않았지만 눈이 마주친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 이후로 계속 제쪽으로 바라보면서 자세를 바꾸지 않고 절 계속 바라보고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 겁니다.

설마 하면서 다시 일에 집중하려는데 너무 무서워서 고개는 돌리지 않고 눈동자만 돌려 그쪽을 바라보니 계속 저 있는쪽을 보면서 서있는 것이었습니다.

키하며 모양새하며 딱 남자인것 같아 여자인 저는 괜히 불길한 기운에 방불을 확 꺼버렸습니다.

제 방에서 옥상쪽은 컴컴해서 잘 안보이는데 옥상에서 방불 키고 있는 절 보면 제가 너무나 잘 보일것 같아 일방적으로 감시되는 듯한 찝찝한 기분에 방불을 꺼버렸는데 방불을 끄고 다시 옥상쪽을 보니 그 남자는 유유히 사라지더군요.



자고 일어났더니 저희집 가족들부터 시작해서 아파트 분위기가 웅성거리더군요. 무슨일이냐고 묻자 아파트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설마 하는 생각에 어느동이냐고 묻자 바로 앞동이더군요. 청주 사시는 분들 이번에 일어난 살인사건 아시죠. 그쪽 상X구에 제가 살고 있습니다.

제방 창문쪽으로 옥상을 보니 경찰들 왔다갔다 거리고 경계선 쳐놓고 어수선한 분위기더군요.

살인범이 계단에서 앞동에 살고있는 40대 아주머니를 죽이고 옥상에 시체를 갖고와 자루에 싸서 놓고 갔다고 하더군요.

새벽일을 생각해보니 제가 봤던 그 키가 큰 남자는 살인범이었고 계속 스슥거리는 소리를 냈던것은 자루였던것 같았습니다.

앞동 아주머니께서 돌아가신건 애도를 표할 일이었지만 제 신변의 위협이 느껴져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살인사건 당시에 분명 살인범을 보고 있었지만 살인하는줄 모르는 상태로 봤던 것이었고, 그 살인범에게는 본의 아니게 제가 살인사건의 증인이 되버린 셈이었던거죠.

새벽에 왜 제쪽을 그렇게 한참동안 보다 나갔는지 그제서야 이해가 될법한 일이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날 저녁, 집에는 저 혼자 뿐이었습니다. 아파트가 구식 아파트라 엘레베이터가 없어 누군가 집으로 올라오면 발자국 소리가 굉장히 선명히 들립니다. 꼭대기 5층인지라 꼭대기까지 사뿐사뿐 올라오는 사람은 아주 몸이 가벼운 어린 아이들 뿐이죠. 발자국 소리도 없이 누군가가 저희집 초인종을 누르더군요.

가족이라면 초인종을 누르지 않고 열쇠로 따고 들어오는데 초인종을 누를 사람이라면 택배 아저씨나 통장 아주머니, 가스점검 해주시는 분들 뿐인데 발자국 소리도 들리지 않게 올라와 초인종만 누르고 있는다면 열지 않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에 문 앞에서 가만히 숨만 죽이고 갈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초인종을 한참동안 누르고 반응이 없으면 내려가야 할텐데 내려가는 기척이 들리지 않아 맨발로 살금살금 문쪽으로 다가가 문에 아주 조그만한 구멍으로 밖을 내다보았는데 보이지가 않는 것입니다. 한참을 뚫어지게 보니 그 사람도 제 집쪽을 그 구멍을 통해 보는지 까만 눈알이 구멍을 덮고 있더군요.

순간 다리에 기운이 빠져 옆벽을 있는 힘껏 꼭 붙잡고 현관문에서 떨어졌습니다. 아래쪽에서 자동차 소리가 들리니 그 사람이 급하게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힘빠진 다리로 기어가 앞베란다 창문에 몸을 숙여 아래를 보니 그때 옥상에서 봤던 키 정도의 남자가 모자를 쓰고 저희집 창문을 계속 힐끔힐끔 보다가 놀이터 쪽으로 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주저하지 않고 경찰에 신고를 하고 증인진술서 모두 쓰고 신변보호 요청을 해둔 상태인데 지금 살아도 사는게 아니네요.

경찰들도 살인사건 당시상황만 되풀이해서 물어볼뿐 그 후에 저한테 그 남자가 찾아왔던건 듣고 싶지도 않아하고 들어보지도 않는 분위기구요. 경찰차가 와서 저 데려가고 데려다 주지 않는 이상 무서워서 집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벽타고 범인이 올라오지 않는 이상 집문 꼭 잠궈놓으면 범인이 들어오진 못할거라고 하는데 그렇게 발자국 소리 안내고 돌아다니는 음흉한 범인이 언제 올라와서 집열쇠 맞춰놓고 문따고 들어올지..

과대망상증같은 거에 사로잡혀 돌아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되도 않는 유서 써서 티비 아래 놓고 있고 돈이라도 있으면 훌쩍 이사나 가버릴텐데 그럴 형편도 안되고..

경찰서에 증인으로 진술하러 간 이후로 앞동 유족분들이 찾아오셔서 계속 제 어깨를 흔들며 뭘 물어보시는데 대답을 해주고 싶어도 머릿속은 공황상태고 제 어깨를 잠깐 흔들어도 온몸이 부서질것만 같고 피부끼리만 스쳐도 칼로 베이는것처럼 쓰라리고 그 살인범이 와서 죽이기 전에 지금 상태라면 제가 먼저 죽을것 같네요.

평소에 제 스스로가 삶에 의욕도 없고 태어나서 살아가는것 자체에 즐거움 없이 그저 숙명이라 여기며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게 살아가는 사람중 한명이라 생각했는데요. 죽음이 얼마되지 않을 시간 앞에 버티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우습게도 참 세상에
미련 많아집니다.

제 꼴이 무슨 사형선고날짜 받아놓고 꾸역꾸역 살아가는 사형수 같기도 하고.. 너무 괴롭습니다.


쌀쌀한날 보니 더...




요즘 살인사건 일어나는 기사나 영화를 많이봐서 그런지
이글 전에 본게 생각나서 끌올해왔어
너무 무섭다 ㅠㅠ이분은 어떻게 돼셨을까ㅠㅠ
다들 밤에 특히 조심해서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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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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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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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2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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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EYE  SHINee IKON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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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으로 굴어도 사람들은 내게 매일 친절해요
헐 아 숨참아가며 읽었는데 걱정되네여ㅜ범인 붙잡혔으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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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딱지
헐 무성 ㅓ.... 잠 다 잤다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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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긔혁이혁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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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  동방신기
이분후기가없어서‥걱정됨
이사는 가셨는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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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윤 동  헤일로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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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오빠  풀네임
어떡하면 좋아... 제발 아무일없이 살아계셨으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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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파개시원해
목격한 것 만으로도 트라우마 장난 아니구나..찾아왔었다는 거 진짜 소름...그와중에 경찰 답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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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곰탕
어떻게됐나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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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아율아
헐.....진짜 무섭겠다.......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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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east 오래보자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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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눈을뜨면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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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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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95.12.30)
헐 진짜 저분 어떻게 되셨을까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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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도 슬퍼도 가오나시쨩은 울지않아!
헐... 뒷이야기 궁금하다..
무사히 아사가셨는지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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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다
헐... 진짜 무섭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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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Floor  손성희정의준문상선
무섭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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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어  퓨어한 이승리
무섭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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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성공한덕후가될것이닷!!!!
무서워....ㅜㅜㅜ 무사하셨으면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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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학연
ㅠㅠ경찰들답답하다...괜찮으시려나저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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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선풍기
와... 진짜 무섭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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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승훈  인연, 그리고 2년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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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포인트
아 진짜 무섭다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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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내 목소린 좀  꼴림
안쪽에 열쇠달면 된다는거 아셨으면 좋았을텐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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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오물오므라이스
그럼 밖에선어떻게열어요?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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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내 목소린 좀  꼴림
밖에서 못열게 안에만 달아두는거에요! 나갈때는 열쇠구멍 있는거만 잠그고 나가고 집에 있을 때 누가 열쇠 들고있어도 못들어오게할 용도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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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맛치킨  멍멍멍멍멍멍멍멍멍멍
안에 사람있을때만 밖에서 못열게 한다는말씀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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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토
무섭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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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야ㅠ  그대 생일축하해요
무서워서 못보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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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내린 달빛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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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면님아  ( *¯ ³¯*)♡
어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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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슴  밥맛이없어여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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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로
헐 어떡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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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정신  놓지마정신줄
헣!무서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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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보살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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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
저래서 우리집 문에 구멍은 검은색 종이로 막아놓음...그거 왜만들엇는지 모르겠음 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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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필통  부농부농부농이조아
헐....무섭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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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곳에다 화!!풀이해욬  한숨은습관이돼크아라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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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미
헐... 무섭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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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중  19살의 BOM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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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헐.... 무서워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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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마누라
헐...아무일도없길......ㅠㅠㅠㅠㅠㅠ무섭다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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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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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사슴 루루
ㅠㅠㅠ그 범인 잡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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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무섭다...ㅠㅠ 괜찮으시려나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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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냥
아아......ㅠㅠㅠ 진짜 괴로우실거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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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쥐공주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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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아  너의 컨버스하이
얼마나 무서우실까 범인잡혔었기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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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꽃, 종대는 그 안의 꿀.  오 마이 허니!
너목들을 볼 때부터 느낀 거지만, 피해자를 보호하는 것 만큼 목격자나 증인 보호법도 많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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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사파이어 블루  지켜줄게
22222 진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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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Velvet Wendy
헐 소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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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우빈.
글을 너무 차분하게? 쓰신거 같아 더 무섭고 더 걱정됨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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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맘세  인피니트방탄
무서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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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혜택
무서워서 어떻게 살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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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EMPS  봄, spring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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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ant.
아상상만해도끔찍하다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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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경리
와 진짜 소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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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씨사랑뜰
혼자 있었큰데 완전 무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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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야  밍아웃
헐....ㄷㄷㄷㄷㄷ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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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mo  時ヲ止メテ
아 진짜 무섭네요 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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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 크리스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헐 무서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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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ㅅ수
제발 무사하시기를..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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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e♥  +♥BTS,EXO♥
으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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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seven teen
ㅠㅠㅠ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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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꾸끼
왜찾아온걸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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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nge87  윤박
증인이라고 생각하니 아마 없애려고 했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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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콰쾅콰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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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래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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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28)  밤을 걷는 선비 귀
무서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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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r  우리 이쁜이ㅠㅠ
아 너무 무서ㅜ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분 힘내셨으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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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변태
청주라니.. 청ㅈ...ㅠㅜㅜ무서워ㅠㅜㅠㅜㅜ상당구ㅠㅠㅜㅜㅜㅜ아진짜겁나무섭다...ㅇ학원 늦게 끝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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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팬픽  넌 나의 샘물^^
아이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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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90)
헐 이분 괜찮으신가요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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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윙스
헐 저 POP배울때 선생님이 원래 서울MBC에서 일하셨는데 친하게지내던 옆집아주머니가 토막살인된 채로 발견 되셨을때 그 충격때문에 일 다접으시고 다시 내려오셔서 이거하는거라고 했을때 진짜충격이었는데 살인범하고 마주친 저분은...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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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영  식샤를 합시다
진짜소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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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되게좋다♥
ㅠㅠㅜ무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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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슈가  모내기
아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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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 진
무섭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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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인피니트  내아이유인피니트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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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VBB ZICO  경이로운탄생
무서워서못보겠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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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지  블락비일짱노래나옴
헐.. 소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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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수
아.. 새벽에... 너무 무섭네요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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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의 ATM  동방엑소레벨수니^^
아 무섭다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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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용띄용  내이름은짱구탐정이죠
청주에 살인사건이 일어났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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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Dream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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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아찔
무서움 ㅠㅠㅠㅠㅠ 저분 무사하신거죠????걱정됨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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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완득  ★사학과합격★
헐 까만눈알에서 잠은 다잤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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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구  온리 소녀시대
아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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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훈(23)  블락비투비짜라녜
헐 어떡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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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부터세븐틴전원우
할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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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TheBestOfLuck  EXO
무서워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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