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무라 타쿠야
(木村拓哉, Kimura Takuya)
출생 - 1972년 11월 13일

보아
"이상형은 기무라 타쿠야"

윤아
"기무라 타쿠야를 정말 좋아해서 그가 나온 드라마를 다 봤다"
"일본에 갔을 때 윤아가 새벽 3시까지 숙소에 안 들어왔다. '어디를 갔다 왔냐?'고 물었더니
기무라 타쿠야를 보고 왔다고 말해서 깜짝 놀랐다"
"윤아가 울면서 숙소에 들어왔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윤아는 기무라 타쿠야가 좋은데 그가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르겠다"

강지환
"조니뎁과 기무라 타쿠야를 가장 좋아하는데, 연기적인 측면도 그렇지만 잡지나 영화나 드라마상에서의 느낌이 정말 좋아요"

정일우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한 드라마를 많이 봤고 팬이기도 하다"
"기무라 타쿠야가 온다니 이번에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진구
"기무라 타쿠야 같은 배우가 되고싶다.그가 출연한 드라마를 사흘연속으로 8개나 본적이 있다"
"그처럼 말없이 눈빛으로도 연기를 할수있는 그런배우가 되고 싶다"

곽지민
"기무라 타쿠야와 연기를해보는 것이 꿈"

이범수
"우리나라 꽃미남들은 얼굴만 믿고 연기를 소홀히 하는데 일본배우 기무라 타쿠야는 얼굴도 잘생기고 연기도 잘한다"
"처음엔 그저 꽃미남으로만 알고있었는데 드라마를 보다보니 연기파라는걸 알게됐다"

에릭
"기무라 타쿠야의 연기를 보면서 연기공부를 했다"
"최강칠우라는 작품을 선택한건 그의 출연작 "히어로"와 흡사한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선택"

임주환
“기무라 다쿠야를 좋아해요.
그 배우를 보면 한 드라마 안에서 털털한 남자를 연기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같은 점퍼를 걸치고 나오거든요.
드라마 의상은 다 협찬을 받기에
다른 배우들은 매번 화려하게 옷을 입고 나오는데, 그는 그렇지 않거든요.
사실 보통 패션에 관심 없는 남자들은 그렇게 같은 점퍼를 입고 살잖아요.
그런 부분이 디테일을 잘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나의 롤모델은 기무라 타쿠야" >

윤상현
"나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야기를 듣고 그의 드라마를 모두 보게 되었는데, 가만히 보니 정말 많이 닮았더라." >
"영화나 드라마속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라 오히려 기분이 너무 좋았다."

비
"예전에 그가 출연하는 청바지 광고를 보고
저렇게 잘생긴 사람 처음 봤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가 일본인이라는 것은 나중에 알았다."
"외적으로나 뭐나 기무라 타쿠야를 가장 좋아한다"

이승기
"기무라 타쿠야씨 정말 팬이에요.하늘에서 내려오는 1억개의 별은 소라호시..라고 하죠..2번이나 봤어요" >



차승원
"일본 드라마 중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라는 작품이 있어요.
일단 '왜 기무라 다쿠야인가' 하는 걸 처음 느꼈던 드라마예요.
캐릭터를 쥐고 흔들며 갖고 놀잖아요.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했어요." >
"사실 이 드라마는 슬픈 게 하나도 없는데 마지막 편 중반쯤에 펑펑 울었어요.
그렇게 울어본 건 드라마나 영화를 통틀어 처음이었어요.
여주인공이 마지막에 총을 쏘고 우는데 막 죽겠더라고요." >




장동건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같이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여성 패션전문지 '앙앙'이 매년 조사해 발표하는 '좋아하는 남자 랭킹'에서 기무라 다쿠야는 15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24일자 잡지에 따르면 기무라 다쿠야는
'안기고 싶은남자', '멋진 남자'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1994년 이래 한번도 정상 자리를 내놓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1만7천457명의 엽서와 인터넷 투표를 통해 실시됐으며,
기무라 다쿠야에 대해서는 "나이를 먹을수록 매력과 분위기가 커진다",
"누구나 인정하는 톱이면서도 자만하지 않고 항상 전력을 다하는 자세에 반했다" 등의 의견이 많았다.
잡지 측은 "압도적인 인기에 그저 놀라울 뿐이다.
그의 매력은 세대를 뛰어넘어 받아들여진다.
드라마 '체인지'에서 총리 역을 소화하는 등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요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24일자 '앙앙'의 표지까지 장식한 기무라 타쿠야는
"감사드린다. 값을 매길 수 없는 휘발유를 많이 받은 만큼 이를 유용하게 사용해야한다는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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