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6년 KOEI 에서 발매된 대항해시대3...
전작에 비해서 높은 자유도를 자랑한다.
무역을 통하여 돈을 벌수도있고 (노예무역도 가능)
해상전을 벌여 해적왕이 될수도있고
육상전을 벌여 도시를 점령할수도있고
스폰서와 계약을 통하여 유적을 발굴할수있고
신대륙이나 인도같은 지리상의 발견도할수있고
술집여자랑 결혼해서 가정을꾸려 애낳아서 대를이어 모험할수도있다...
유적을 발굴할때 미니게임이라는 장애물이 주인공을 가로막기도 한다.
뭐니뭐니해도 이게임의 최종목적은 세계일주 및 무대륙발견...
내인생의 최고의 게임중 하나이다.
이게임 때문에 사회과부도책을 닳도록 보게되었음...
개인적으로 리메이크되어서 발매되었으면 하는 게임이다...
몇년뒤에 발매된 대항해시대4는 실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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