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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키호 생일 기념으로
2. 아이돌마스터 덕후가
3. 땅팜
구멍파기
유키호만의 제일 독특한 개성으로 '부끄럼을 타면 구멍을 파고 숨어든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삽을 꺼내서 콘크리트 바닥도 파고 들어가 웅크리려고 한다. 정신적 쇼크 등 큰 상심에 빠질때면 언제나
'구멍 파고 묻혀있을게요.'라고 외치며 땅에 구멍을 파고 그 안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모습으로 많이 그려지며,
드라마 CD등에서도 그녀가 울고 있다고 하면 '어디서 구멍을 파고 있을려나?'라는 식으로 거론된다.
심지어 L4U에서 응원이 실패하면[6] '스테이지 위에 구멍을 파고 숨어버리겠어요!'라고 말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런 묘사가 등장, 1화에서부터 삽을 꺼내서 땅을 파려고 했다.
그리고 애니 3화에선 진짜로 사무실 바닥을 팠다(...).
이걸 따라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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